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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북한 ‘무수단’ 발사
“北 실전 핵능력에 가까워져”…“북핵 총력외교”
입력 2016.03.14 (21:24) 수정 2016.03.14 (22:1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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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엔이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채택한 배경에는, 북한이 '실전 핵능력'에 가까워졌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했다고, 오준 주 유엔대사가 밝혔습니다.

오늘(14일) 재외 공관장 회의에서는 이에 따른 총력 외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실전 핵능력에 가까워졌다고 봐야 한다고 오준 주 유엔대사가 밝혔습니다.

핵실험을 5번으로 끝낸 인도와 파키스탄의 경우를 볼 때 4차례 핵실험을 마친 북한도 미사일에 핵무기를 실을 수 있는 단계에 근접했다고 봐야 한다는 겁니다.

오 대사는 중국과 러시아가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제재에 동의했던 것도 북핵 문제가 이런 한계점에 이르렀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오준(주 유엔대사) : "비확산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한계점에 와 있다고 하는 그 공감대가 (고려됐던 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14일)부터 열린 재외공관장회의에서도 북핵 문제의 시급성과 엄중함을 고려한 외교적 해법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공관장들과 만찬을 함께 한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주재국 법 집행 당국이 안보리 결의 집행하도록 현장에서 직접 챙기는 공관징 여러분 되어야."

박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의 길로 나서고 인권탄압 등 폭정을 멈출 때까지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 “北 실전 핵능력에 가까워져”…“북핵 총력외교”
    • 입력 2016-03-14 21:25:52
    • 수정2016-03-14 22:13:59
    뉴스 9
<앵커 멘트>

유엔이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채택한 배경에는, 북한이 '실전 핵능력'에 가까워졌다는 위기의식이 작용했다고, 오준 주 유엔대사가 밝혔습니다.

오늘(14일) 재외 공관장 회의에서는 이에 따른 총력 외교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조빛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실전 핵능력에 가까워졌다고 봐야 한다고 오준 주 유엔대사가 밝혔습니다.

핵실험을 5번으로 끝낸 인도와 파키스탄의 경우를 볼 때 4차례 핵실험을 마친 북한도 미사일에 핵무기를 실을 수 있는 단계에 근접했다고 봐야 한다는 겁니다.

오 대사는 중국과 러시아가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제재에 동의했던 것도 북핵 문제가 이런 한계점에 이르렀다는 인식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오준(주 유엔대사) : "비확산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한계점에 와 있다고 하는 그 공감대가 (고려됐던 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14일)부터 열린 재외공관장회의에서도 북핵 문제의 시급성과 엄중함을 고려한 외교적 해법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공관장들과 만찬을 함께 한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주재국 법 집행 당국이 안보리 결의 집행하도록 현장에서 직접 챙기는 공관징 여러분 되어야."

박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의 길로 나서고 인권탄압 등 폭정을 멈출 때까지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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