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왓포드에 패배…FA컵 8강 탈락
입력 2016.03.14 (21:54)
수정 2016.03.14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잉글랜드 FA컵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던 아스널이 왓포드에 져 8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5분 왓포드의 이갈로가 절묘한 터닝슛을 성공시킵니다.
13분 뒤에는 게디우라가 총알같은 슈팅으로 아스널 골망을 흔듭니다.
아스널은 후반 막판 외질의 발뒤꿈치 패스를 받은 웰벡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습니다.
아스널은 한 수 아래인 왓포드전 2대 1 패배로 4강이 좌절됐습니다.
웨스트햄은 파예의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먼저 앞서 갔습니다.
맨유는 마샬의 골로 동점을 만든 뒤 역전을 노렸지만, 비기는 바람에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세비야 코노플리안카의 날카로운 중거리포가 시선을 모았습니다.
13번 홀, 슈워츨의 기막힌 버디 퍼팅입니다.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간 슈워츨은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잡아내 하스를 제치고 역전 우승했습니다.
NBA 새크라멘토의 커즌스가 거침없이 달려가 덩크를 터트립니다.
LA 클리퍼스의 폴과 조던은 환상의 호흡으로 명장면을 완성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잉글랜드 FA컵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던 아스널이 왓포드에 져 8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5분 왓포드의 이갈로가 절묘한 터닝슛을 성공시킵니다.
13분 뒤에는 게디우라가 총알같은 슈팅으로 아스널 골망을 흔듭니다.
아스널은 후반 막판 외질의 발뒤꿈치 패스를 받은 웰벡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습니다.
아스널은 한 수 아래인 왓포드전 2대 1 패배로 4강이 좌절됐습니다.
웨스트햄은 파예의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먼저 앞서 갔습니다.
맨유는 마샬의 골로 동점을 만든 뒤 역전을 노렸지만, 비기는 바람에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세비야 코노플리안카의 날카로운 중거리포가 시선을 모았습니다.
13번 홀, 슈워츨의 기막힌 버디 퍼팅입니다.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간 슈워츨은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잡아내 하스를 제치고 역전 우승했습니다.
NBA 새크라멘토의 커즌스가 거침없이 달려가 덩크를 터트립니다.
LA 클리퍼스의 폴과 조던은 환상의 호흡으로 명장면을 완성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스널, 왓포드에 패배…FA컵 8강 탈락
-
- 입력 2016-03-14 21:55:42
- 수정2016-03-14 21:59:24
<앵커 멘트>
잉글랜드 FA컵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던 아스널이 왓포드에 져 8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5분 왓포드의 이갈로가 절묘한 터닝슛을 성공시킵니다.
13분 뒤에는 게디우라가 총알같은 슈팅으로 아스널 골망을 흔듭니다.
아스널은 후반 막판 외질의 발뒤꿈치 패스를 받은 웰벡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습니다.
아스널은 한 수 아래인 왓포드전 2대 1 패배로 4강이 좌절됐습니다.
웨스트햄은 파예의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먼저 앞서 갔습니다.
맨유는 마샬의 골로 동점을 만든 뒤 역전을 노렸지만, 비기는 바람에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세비야 코노플리안카의 날카로운 중거리포가 시선을 모았습니다.
13번 홀, 슈워츨의 기막힌 버디 퍼팅입니다.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간 슈워츨은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잡아내 하스를 제치고 역전 우승했습니다.
NBA 새크라멘토의 커즌스가 거침없이 달려가 덩크를 터트립니다.
LA 클리퍼스의 폴과 조던은 환상의 호흡으로 명장면을 완성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잉글랜드 FA컵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노리던 아스널이 왓포드에 져 8강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후반 5분 왓포드의 이갈로가 절묘한 터닝슛을 성공시킵니다.
13분 뒤에는 게디우라가 총알같은 슈팅으로 아스널 골망을 흔듭니다.
아스널은 후반 막판 외질의 발뒤꿈치 패스를 받은 웰벡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습니다.
아스널은 한 수 아래인 왓포드전 2대 1 패배로 4강이 좌절됐습니다.
웨스트햄은 파예의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먼저 앞서 갔습니다.
맨유는 마샬의 골로 동점을 만든 뒤 역전을 노렸지만, 비기는 바람에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세비야 코노플리안카의 날카로운 중거리포가 시선을 모았습니다.
13번 홀, 슈워츨의 기막힌 버디 퍼팅입니다.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간 슈워츨은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잡아내 하스를 제치고 역전 우승했습니다.
NBA 새크라멘토의 커즌스가 거침없이 달려가 덩크를 터트립니다.
LA 클리퍼스의 폴과 조던은 환상의 호흡으로 명장면을 완성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