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美 시리얼 제조 공장 ‘방뇨’ 파문 확산

입력 2016.03.14 (23:23) 수정 2016.03.1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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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시리얼 제조사죠.

켈로그의 공장 생산라인에 누군가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컨베이어 벨트로 걸어오더니 소변을 봅니다.

옥수수 시리얼이 막 생산되고 있는 벨트 위로 20초가량 용변을 본 남성은 휴대폰 카메라의 방향을 돌려 이곳이 켈로그 공장임을 보여줍니다.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되면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영상인데요.

켈로그 측은 문제의 영상이 지난 2014년 테네시 공장에서 촬영됐으며,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 당국과 식품의약국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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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14 23:26:32
    • 수정2016-03-15 00: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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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시리얼 제조사죠.

켈로그의 공장 생산라인에 누군가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컨베이어 벨트로 걸어오더니 소변을 봅니다.

옥수수 시리얼이 막 생산되고 있는 벨트 위로 20초가량 용변을 본 남성은 휴대폰 카메라의 방향을 돌려 이곳이 켈로그 공장임을 보여줍니다.

최근 한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되면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영상인데요.

켈로그 측은 문제의 영상이 지난 2014년 테네시 공장에서 촬영됐으며,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 당국과 식품의약국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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