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저녁 7시 10분 쯤 대구시 달성군의 아파트 5개 단지에서 1시간 40여 분 동안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 17명이 승강기에 갇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천 9백 여 가구의 전기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27명과 장비 9대 등을 동원해 아파트를 돌며 구조 작업을 벌였다.
정전으로 주변 신호등도 꺼지면서 경찰도 긴급 출동해 교통을 통제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일대 전기를 공급하는 대성에너지 측은 저녁 8시 50분 쯤 긴급 복구를 마무리하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 17명이 승강기에 갇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천 9백 여 가구의 전기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27명과 장비 9대 등을 동원해 아파트를 돌며 구조 작업을 벌였다.
정전으로 주변 신호등도 꺼지면서 경찰도 긴급 출동해 교통을 통제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일대 전기를 공급하는 대성에너지 측은 저녁 8시 50분 쯤 긴급 복구를 마무리하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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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5개 단지 정전…승강기서 17명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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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5 00:09:57
어제(14일) 저녁 7시 10분 쯤 대구시 달성군의 아파트 5개 단지에서 1시간 40여 분 동안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 17명이 승강기에 갇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천 9백 여 가구의 전기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27명과 장비 9대 등을 동원해 아파트를 돌며 구조 작업을 벌였다.
정전으로 주변 신호등도 꺼지면서 경찰도 긴급 출동해 교통을 통제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일대 전기를 공급하는 대성에너지 측은 저녁 8시 50분 쯤 긴급 복구를 마무리하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 17명이 승강기에 갇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천 9백 여 가구의 전기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27명과 장비 9대 등을 동원해 아파트를 돌며 구조 작업을 벌였다.
정전으로 주변 신호등도 꺼지면서 경찰도 긴급 출동해 교통을 통제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일대 전기를 공급하는 대성에너지 측은 저녁 8시 50분 쯤 긴급 복구를 마무리하고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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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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