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북 도발 안보점검 긴급 협의회 개최

입력 2016.03.1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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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최근 북한의 도발 동향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당정협의회를 연다.

오늘 당정협의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과 황인무 국방부 차관, 국가정보원 3차장이 참석해 최근 북한의 도발 관련 동향을 보고할 예정이다.

앞서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지난 10일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과 관련, 초당적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정 안보간담회를 열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현재 새누리당은 "사이버테러방지법은 테러방지법과 쌍둥이 법안이자 패키지 법안이라 함께 처리해야 한다"며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한 상태다.

오늘 당정협의회에는 이운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과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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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3-15 01:06:20
    정치
정부와 여당은 오늘(15일) 오전 국회에서 최근 북한의 도발 동향을 점검하기 위한 긴급 당정협의회를 연다.

오늘 당정협의회에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과 황인무 국방부 차관, 국가정보원 3차장이 참석해 최근 북한의 도발 관련 동향을 보고할 예정이다.

앞서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지난 10일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과 관련, 초당적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정 안보간담회를 열 것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현재 새누리당은 "사이버테러방지법은 테러방지법과 쌍둥이 법안이자 패키지 법안이라 함께 처리해야 한다"며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한 상태다.

오늘 당정협의회에는 이운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과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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