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안전 관련 기술 개발에 92억 지원

정부가 안전 관련 제품과 서비스 개발 분야에 올해 92억 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안전증진기술개발 사업' 신규 과제 선정 계획을 오늘(15일)부터 공고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공고를 통해 8개 과제를 신규로 발굴해 28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기존 지원 사업 64억 원까지 포함하면 이 분야에 대한 지원 금액은 올해 총 92억 원에 달한다.

올해는 산업현장 안전기술, 범죄·소방 안전기술 등 사업화가 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부(www.motie.go.kr)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www.keit.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