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3시 20분쯤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의 한 도로에서 하 모(50) 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39인승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4명이 부상을 입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어린이들이 다행히 심하게 다치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화물차의 집게가 통신선로에 걸리면서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4명이 부상을 입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어린이들이 다행히 심하게 다치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화물차의 집게가 통신선로에 걸리면서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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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서 화물차 넘어져 어린이집 버스와 충돌…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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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5 03:40:27
어제(14일) 오후 3시 20분쯤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의 한 도로에서 하 모(50) 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39인승 어린이집 통학버스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4명이 부상을 입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어린이들이 다행히 심하게 다치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화물차의 집게가 통신선로에 걸리면서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4명이 부상을 입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어린이들이 다행히 심하게 다치지 않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화물차의 집게가 통신선로에 걸리면서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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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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