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반인도적 범죄에 책임져야”

입력 2016.03.15 (06:17) 수정 2016.03.1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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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현지 시간 어제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국제법에 따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포함해 북한의 전·현직 지도자들이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단호하게 북한의 인권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해 책임자 처벌 문제를 계속 추진할 것임을 확신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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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반인도적 범죄에 책임져야”
    • 입력 2016-03-15 06:19:28
    • 수정2016-03-15 07: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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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현지 시간 어제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국제법에 따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포함해 북한의 전·현직 지도자들이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단호하게 북한의 인권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해 책임자 처벌 문제를 계속 추진할 것임을 확신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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