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손가락으로 타는 스케이트보드 ‘핑거보드’

입력 2016.03.15 (06:48) 수정 2016.03.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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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첩한 몸놀림으로 보드를 신체 일부처럼 다루는 스케이트보드 선수들!

그 화려한 기술을 손가락으로 재현하는 미니 스포츠 종목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형 테이블!

그 위에 음식 대신 미니어처 의자와 갖가지 장애물 모형을 올려놓은 뒤, 손가락으로 작은 스케이트보드를 조종하고 갖가지 점프 기술을 구사하는 묘기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단순한 장난감 놀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실내 미니 스포츠 종목의 하나인 '핑거보드'입니다.

민첩한 손놀림과 손가락 재간으로 미니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스포츠인데요.

타이완의 '핑거보드' 고수 9명이 중식당에서 볼 수 있는 회전식 탁자를 경기장 삼아 자신들의 실력을 겨룬 겁니다.

한시도 손가락 사이에서 보드를 떨어뜨리지 않고 고난도 점프와 공중회전 기술을 척척 소화하는 핑거보드 고수들!

크기는 앙증맞지만 실제 스케이트보드 경기만큼 박진감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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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손가락으로 타는 스케이트보드 ‘핑거보드’
    • 입력 2016-03-15 06:49:48
    • 수정2016-03-15 08:40:0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민첩한 몸놀림으로 보드를 신체 일부처럼 다루는 스케이트보드 선수들!

그 화려한 기술을 손가락으로 재현하는 미니 스포츠 종목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형 테이블!

그 위에 음식 대신 미니어처 의자와 갖가지 장애물 모형을 올려놓은 뒤, 손가락으로 작은 스케이트보드를 조종하고 갖가지 점프 기술을 구사하는 묘기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단순한 장난감 놀이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실내 미니 스포츠 종목의 하나인 '핑거보드'입니다.

민첩한 손놀림과 손가락 재간으로 미니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스포츠인데요.

타이완의 '핑거보드' 고수 9명이 중식당에서 볼 수 있는 회전식 탁자를 경기장 삼아 자신들의 실력을 겨룬 겁니다.

한시도 손가락 사이에서 보드를 떨어뜨리지 않고 고난도 점프와 공중회전 기술을 척척 소화하는 핑거보드 고수들!

크기는 앙증맞지만 실제 스케이트보드 경기만큼 박진감이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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