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새벽 1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의 한 재활용 폐기물 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은 옆 공장으로 번져 2개동과 폐기물 천 톤 등을 태운 뒤 소방서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대를 투입했지만 불이 잘 붙는 플라스틱 폐기물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불은 3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은 옆 공장으로 번져 2개동과 폐기물 천 톤 등을 태운 뒤 소방서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대를 투입했지만 불이 잘 붙는 플라스틱 폐기물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불은 3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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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재활용 폐기물 공장에서 불…1억8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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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5 07:21:47
오늘(15일) 새벽 1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의 한 재활용 폐기물 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은 옆 공장으로 번져 2개동과 폐기물 천 톤 등을 태운 뒤 소방서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대를 투입했지만 불이 잘 붙는 플라스틱 폐기물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불은 3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은 옆 공장으로 번져 2개동과 폐기물 천 톤 등을 태운 뒤 소방서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대를 투입했지만 불이 잘 붙는 플라스틱 폐기물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불은 3시간 40여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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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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