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 광장] 안재홍, 감독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입력 2016.03.15 (07:34) 수정 2016.03.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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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 씨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독립영화 '족구왕'으로 얼굴을 알린 뒤 최근 종영한 드라마를 통해 인기 반열에 오른 안재홍 씨,

배우로 활동하면서 틈틈이 연출가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왔는데요.

지난해에는 직접 제작한 영화 '열아홉 연주'로 연출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안재홍 씨는 이번 영화제에서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에 단편영화 '검은 돼지'를 들고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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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연예 광장] 안재홍, 감독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 입력 2016-03-15 07:40:14
    • 수정2016-03-15 0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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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 씨가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독립영화 '족구왕'으로 얼굴을 알린 뒤 최근 종영한 드라마를 통해 인기 반열에 오른 안재홍 씨,

배우로 활동하면서 틈틈이 연출가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왔는데요.

지난해에는 직접 제작한 영화 '열아홉 연주'로 연출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안재홍 씨는 이번 영화제에서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부문에 단편영화 '검은 돼지'를 들고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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