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공연 티켓 등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나모(29)씨를 구속했다. 나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공연과 축제 티켓 등을 저렴하게 판다고 속여, 피해자 61명에게 7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나 씨는 같은 수법으로 물품 사기를 벌이다, 네 차례 구속된 적이 있으며, 지난해 1월 출소한 이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나 씨는 같은 수법으로 물품 사기를 벌이다, 네 차례 구속된 적이 있으며, 지난해 1월 출소한 이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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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중고사이트서 상습 판매사기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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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5 07:50:07
서울 서초경찰서는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공연 티켓 등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만 가로챈 혐의로 나모(29)씨를 구속했다. 나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공연과 축제 티켓 등을 저렴하게 판다고 속여, 피해자 61명에게 7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나 씨는 같은 수법으로 물품 사기를 벌이다, 네 차례 구속된 적이 있으며, 지난해 1월 출소한 이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나 씨는 같은 수법으로 물품 사기를 벌이다, 네 차례 구속된 적이 있으며, 지난해 1월 출소한 이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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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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