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해 지진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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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벽 3시 38분에는 강원 삼척시 동북동쪽 71km 해역에서 규모 2.4의 발생했지만, 기상청은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국내에서 12번째와 13번째 발생한 지진이다.
올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지진은 3월 5일 울산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3의 지진이다. 당시 울산 지역에선 3초 가량 건물이 흔들리고 쿵 소리가 들렸다는 제보가 기상청에 접수됐다. 당시 지진의 진앙은 울산에서 동북쪽으로 38km 떨어진 바다로, 지진 규모가 작아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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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동해 지진 잇따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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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5 08:53:12
- 수정2016-03-15 09:17:32
또 새벽 3시 38분에는 강원 삼척시 동북동쪽 71km 해역에서 규모 2.4의 발생했지만, 기상청은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국내에서 12번째와 13번째 발생한 지진이다.
올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지진은 3월 5일 울산 동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3의 지진이다. 당시 울산 지역에선 3초 가량 건물이 흔들리고 쿵 소리가 들렸다는 제보가 기상청에 접수됐다. 당시 지진의 진앙은 울산에서 동북쪽으로 38km 떨어진 바다로, 지진 규모가 작아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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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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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철 기자 e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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