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외교장관 통화…“안보리 결의 충실 이행 협력”
입력 2016.03.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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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어젯밤(14일) 전화통화를 갖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결의 2270호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윤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전면 거부하고 지속적으로 도발을 위협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철저한 제재 이행에 보다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 장관은 한중관계가 상호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과거 어느 때보다 긴밀히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 6자회담 수석대표 등 다양한 인사 교류 계기를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윤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전면 거부하고 지속적으로 도발을 위협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철저한 제재 이행에 보다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 장관은 한중관계가 상호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과거 어느 때보다 긴밀히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 6자회담 수석대표 등 다양한 인사 교류 계기를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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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외교장관 통화…“안보리 결의 충실 이행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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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5 10:02:42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어젯밤(14일) 전화통화를 갖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결의 2270호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윤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전면 거부하고 지속적으로 도발을 위협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철저한 제재 이행에 보다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 장관은 한중관계가 상호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과거 어느 때보다 긴밀히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 6자회담 수석대표 등 다양한 인사 교류 계기를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윤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전면 거부하고 지속적으로 도발을 위협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는 철저한 제재 이행에 보다 더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 장관은 한중관계가 상호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과거 어느 때보다 긴밀히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앞으로 6자회담 수석대표 등 다양한 인사 교류 계기를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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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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