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 있던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21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8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하는 등 최근 두 달간 21차례에 걸쳐 모두 37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달(2월)에는 차량 열쇠가 꽂힌 채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경찰 추산액 3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나다 다른 차량 석대를 들이받아 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파주시 일대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에서 문을 잠그지 않은 차량을 주요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소년원에서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김 씨는 지난 8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하는 등 최근 두 달간 21차례에 걸쳐 모두 37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달(2월)에는 차량 열쇠가 꽂힌 채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경찰 추산액 3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나다 다른 차량 석대를 들이받아 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파주시 일대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에서 문을 잠그지 않은 차량을 주요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소년원에서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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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안 잠긴 차량 골라 금품 훔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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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5 10:23:33
경기 파주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 있던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21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8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하는 등 최근 두 달간 21차례에 걸쳐 모두 37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달(2월)에는 차량 열쇠가 꽂힌 채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경찰 추산액 3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나다 다른 차량 석대를 들이받아 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파주시 일대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에서 문을 잠그지 않은 차량을 주요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소년원에서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김 씨는 지난 8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문을 열고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하는 등 최근 두 달간 21차례에 걸쳐 모두 37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달(2월)에는 차량 열쇠가 꽂힌 채 문이 잠기지 않은 승용차(경찰 추산액 300만원 상당)를 훔쳐 달아나다 다른 차량 석대를 들이받아 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파주시 일대 아파트단지 주차장 등에서 문을 잠그지 않은 차량을 주요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지난해 10월 소년원에서 출소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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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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