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이달 중 서울에서 외교부 국장간 협의 개최하는 방안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두 나라는 협의가 성사되면 지난해 타결된 군 위안부 합의의 이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달 말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또는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의가 열릴 경우 정병원 신임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양국 대표로 각각 참석할 것이라고 마이니치는 전했다.
군 위안부 합의에 따라 두 나라는 피해자 지원재단을 설립하고 일본이 10억 엔(104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지만 반대 여론에 부딪혀 2달 반이 지나도록 합의 사항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두 나라는 협의가 성사되면 지난해 타결된 군 위안부 합의의 이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달 말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또는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의가 열릴 경우 정병원 신임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양국 대표로 각각 참석할 것이라고 마이니치는 전했다.
군 위안부 합의에 따라 두 나라는 피해자 지원재단을 설립하고 일본이 10억 엔(104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지만 반대 여론에 부딪혀 2달 반이 지나도록 합의 사항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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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니치 “한일, 이달 중 서울서 국장급 협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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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5 10:53:52
한국과 일본이 이달 중 서울에서 외교부 국장간 협의 개최하는 방안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두 나라는 협의가 성사되면 지난해 타결된 군 위안부 합의의 이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달 말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또는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의가 열릴 경우 정병원 신임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양국 대표로 각각 참석할 것이라고 마이니치는 전했다.
군 위안부 합의에 따라 두 나라는 피해자 지원재단을 설립하고 일본이 10억 엔(104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지만 반대 여론에 부딪혀 2달 반이 지나도록 합의 사항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두 나라는 협의가 성사되면 지난해 타결된 군 위안부 합의의 이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달 말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또는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의가 열릴 경우 정병원 신임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양국 대표로 각각 참석할 것이라고 마이니치는 전했다.
군 위안부 합의에 따라 두 나라는 피해자 지원재단을 설립하고 일본이 10억 엔(104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지만 반대 여론에 부딪혀 2달 반이 지나도록 합의 사항은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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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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