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2016 키즈 초이스 어워드’, 유명 스타도 참여

입력 2016.03.15 (10:54) 수정 2016.03.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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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어린이들의 축제 '키즈 초이스 어워드'가 열렸습니다.

어린이 시상식이라고 해서 만만히 볼 게 아닌데요.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시상식을 찾았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해외 연예>에서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제29회 '키즈 초이스 어워드'가 열렸습니다.

어린이 케이블 채널이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어린이들이 직접 최고의 스타와 대중문화 콘텐츠를 선정합니다.

올해는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번스와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특별 무대를 꾸몄는데요.

깜짝 등장한 영화 속 영웅들이 손가락 씨름을 벌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올해 미국 어린이들이 뽑은 최고의 영화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였고, 최고의 그룹상은 아이돌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가 받았는데요.

수상자에게 초록 물감을 퍼붓는 전통이 어김없이 이어졌습니다.

재치있는 이벤트와 웃음이 가득했던 '키즈 초이스 어워드'를 본 아이들은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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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3-15 11:07:31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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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린이들의 축제 '키즈 초이스 어워드'가 열렸습니다.

어린이 시상식이라고 해서 만만히 볼 게 아닌데요.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시상식을 찾았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해외 연예>에서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제29회 '키즈 초이스 어워드'가 열렸습니다.

어린이 케이블 채널이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어린이들이 직접 최고의 스타와 대중문화 콘텐츠를 선정합니다.

올해는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번스와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특별 무대를 꾸몄는데요.

깜짝 등장한 영화 속 영웅들이 손가락 씨름을 벌여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올해 미국 어린이들이 뽑은 최고의 영화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였고, 최고의 그룹상은 아이돌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가 받았는데요.

수상자에게 초록 물감을 퍼붓는 전통이 어김없이 이어졌습니다.

재치있는 이벤트와 웃음이 가득했던 '키즈 초이스 어워드'를 본 아이들은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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