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인근의 바다에서 해저 계곡이 발견됐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진도 일대에서 정밀 수심 측량을 실시한 결과,진도와 하조도 사이에서 총길이 44km, 최대 수심 약 62m의 해저 계곡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해저 계곡은 주변 지역보다 약 10에서 20m 정도 더 깊이 파여 있으며, 진도부근을 흐르는 강한 조류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양조사원은 설명했다.
해양조사원은 선박 항해의 안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축적하기 위해 전국 연안에 대한 정밀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진도 일대에서 정밀 수심 측량을 실시한 결과,진도와 하조도 사이에서 총길이 44km, 최대 수심 약 62m의 해저 계곡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해저 계곡은 주변 지역보다 약 10에서 20m 정도 더 깊이 파여 있으며, 진도부근을 흐르는 강한 조류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양조사원은 설명했다.
해양조사원은 선박 항해의 안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축적하기 위해 전국 연안에 대한 정밀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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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 인근 바닷속 해저계곡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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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5 11:06:33
전남 진도 인근의 바다에서 해저 계곡이 발견됐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진도 일대에서 정밀 수심 측량을 실시한 결과,진도와 하조도 사이에서 총길이 44km, 최대 수심 약 62m의 해저 계곡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해저 계곡은 주변 지역보다 약 10에서 20m 정도 더 깊이 파여 있으며, 진도부근을 흐르는 강한 조류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양조사원은 설명했다.
해양조사원은 선박 항해의 안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축적하기 위해 전국 연안에 대한 정밀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진도 일대에서 정밀 수심 측량을 실시한 결과,진도와 하조도 사이에서 총길이 44km, 최대 수심 약 62m의 해저 계곡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해저 계곡은 주변 지역보다 약 10에서 20m 정도 더 깊이 파여 있으며, 진도부근을 흐르는 강한 조류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양조사원은 설명했다.
해양조사원은 선박 항해의 안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축적하기 위해 전국 연안에 대한 정밀 측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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