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만남을 하려던 남성을 유인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조건만남을 미끼로 알아낸 40대 남성의 집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18살 A 군 등 3명을 구속하고, 18살 C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19살 D 군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중순, 채팅앱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의 집에서 이 남성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현금 5백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피해 남성을 칼로 협박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D 군 등은 지난해 8월부터 한달동안 C양을 포함해 여고생 4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유인책과 미행책 등으로 역할을 나눈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조건만남을 미끼로 알아낸 40대 남성의 집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18살 A 군 등 3명을 구속하고, 18살 C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19살 D 군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중순, 채팅앱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의 집에서 이 남성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현금 5백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피해 남성을 칼로 협박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D 군 등은 지난해 8월부터 한달동안 C양을 포함해 여고생 4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유인책과 미행책 등으로 역할을 나눈 것으로 드러났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건만남 미끼로 강도행각 벌인 10대 일당 검거
-
- 입력 2016-03-15 12:05:47
조건만남을 하려던 남성을 유인하고 금품을 빼앗은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조건만남을 미끼로 알아낸 40대 남성의 집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18살 A 군 등 3명을 구속하고, 18살 C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19살 D 군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중순, 채팅앱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의 집에서 이 남성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현금 5백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피해 남성을 칼로 협박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D 군 등은 지난해 8월부터 한달동안 C양을 포함해 여고생 4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유인책과 미행책 등으로 역할을 나눈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조건만남을 미끼로 알아낸 40대 남성의 집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18살 A 군 등 3명을 구속하고, 18살 C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19살 D 군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중순, 채팅앱에서 만난 한 40대 남성의 집에서 이 남성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현금 5백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피해 남성을 칼로 협박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D 군 등은 지난해 8월부터 한달동안 C양을 포함해 여고생 4명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유인책과 미행책 등으로 역할을 나눈 것으로 드러났다.
-
-
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김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