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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발명가, ‘소통 혁신’ 이루고 떠나다
입력 2016.03.15 (12:41) 수정 2016.03.15 (12:5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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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자우편을 발명한 미국의 프로그래머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현대인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문명의 이기를 선사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프로그래머 '레이 톰린슨'.
29살이던 지난 1971년 어느 날, 문득 생각했습니다.
편지를 컴퓨터로 주고받으면 빠르고 편리하겠다... 그리고 곧바로 이메일을 발명했습니다.
당시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앳 기호, 이른바 골뱅이 기호를 주소 앞에 표시하는 방식도 도입했습니다.
<인터뷰> 故 레이 톰린슨(이메일 발명가) : "때로는 아주 단순한 착상에서 출발한 발명이 많은 사람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죠."
이제 이메일이 없는 삶은 상상하기조차 힘들죠.
세계 인구의 1/3 정도인 26억 명이 하루에 2천50억 개의 이메일을 주고 받습니다.
모바일 메신저 등 서신 방법이 다양해졌지만 이메일 사용자는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평소에는 저글링 하는 걸 좋아했다는 천재 프로그래머.
소통 방식에 큰 혁신을 이루고 74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전자우편을 발명한 미국의 프로그래머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현대인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문명의 이기를 선사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프로그래머 '레이 톰린슨'.
29살이던 지난 1971년 어느 날, 문득 생각했습니다.
편지를 컴퓨터로 주고받으면 빠르고 편리하겠다... 그리고 곧바로 이메일을 발명했습니다.
당시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앳 기호, 이른바 골뱅이 기호를 주소 앞에 표시하는 방식도 도입했습니다.
<인터뷰> 故 레이 톰린슨(이메일 발명가) : "때로는 아주 단순한 착상에서 출발한 발명이 많은 사람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죠."
이제 이메일이 없는 삶은 상상하기조차 힘들죠.
세계 인구의 1/3 정도인 26억 명이 하루에 2천50억 개의 이메일을 주고 받습니다.
모바일 메신저 등 서신 방법이 다양해졌지만 이메일 사용자는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평소에는 저글링 하는 걸 좋아했다는 천재 프로그래머.
소통 방식에 큰 혁신을 이루고 74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이메일 발명가, ‘소통 혁신’ 이루고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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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5 12:42:32
- 수정2016-03-15 12:51:04

<앵커 멘트>
전자우편을 발명한 미국의 프로그래머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현대인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문명의 이기를 선사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프로그래머 '레이 톰린슨'.
29살이던 지난 1971년 어느 날, 문득 생각했습니다.
편지를 컴퓨터로 주고받으면 빠르고 편리하겠다... 그리고 곧바로 이메일을 발명했습니다.
당시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앳 기호, 이른바 골뱅이 기호를 주소 앞에 표시하는 방식도 도입했습니다.
<인터뷰> 故 레이 톰린슨(이메일 발명가) : "때로는 아주 단순한 착상에서 출발한 발명이 많은 사람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죠."
이제 이메일이 없는 삶은 상상하기조차 힘들죠.
세계 인구의 1/3 정도인 26억 명이 하루에 2천50억 개의 이메일을 주고 받습니다.
모바일 메신저 등 서신 방법이 다양해졌지만 이메일 사용자는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평소에는 저글링 하는 걸 좋아했다는 천재 프로그래머.
소통 방식에 큰 혁신을 이루고 74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전자우편을 발명한 미국의 프로그래머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현대인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문명의 이기를 선사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프로그래머 '레이 톰린슨'.
29살이던 지난 1971년 어느 날, 문득 생각했습니다.
편지를 컴퓨터로 주고받으면 빠르고 편리하겠다... 그리고 곧바로 이메일을 발명했습니다.
당시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앳 기호, 이른바 골뱅이 기호를 주소 앞에 표시하는 방식도 도입했습니다.
<인터뷰> 故 레이 톰린슨(이메일 발명가) : "때로는 아주 단순한 착상에서 출발한 발명이 많은 사람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죠."
이제 이메일이 없는 삶은 상상하기조차 힘들죠.
세계 인구의 1/3 정도인 26억 명이 하루에 2천50억 개의 이메일을 주고 받습니다.
모바일 메신저 등 서신 방법이 다양해졌지만 이메일 사용자는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평소에는 저글링 하는 걸 좋아했다는 천재 프로그래머.
소통 방식에 큰 혁신을 이루고 74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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