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특성화고 181곳에 300억 지원

입력 2016.03.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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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원학교 18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2008년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227개 특성화고가 참여해 졸업예정자 1만 6천300여 명을 취업시켰다.

올해 지원학교 가운데 151개교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지원을 받을 학교이고, 광운전자공업고·서울컨벤션고·세명컴퓨터고·신정여자상업고 등 30곳은 올해부터 새로 지원을 받는다.

이들 학교는 학생을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특성화 교과과정 개발, 1팀-1프로젝트 수행, 취업맞춤반 운영에 학교당 1억7천만원 안팎, 총 306억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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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특성화고 181곳에 300억 지원
    • 입력 2016-03-15 14:49:10
    경제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원학교 18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2008년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227개 특성화고가 참여해 졸업예정자 1만 6천300여 명을 취업시켰다.

올해 지원학교 가운데 151개교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 지원을 받을 학교이고, 광운전자공업고·서울컨벤션고·세명컴퓨터고·신정여자상업고 등 30곳은 올해부터 새로 지원을 받는다.

이들 학교는 학생을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특성화 교과과정 개발, 1팀-1프로젝트 수행, 취업맞춤반 운영에 학교당 1억7천만원 안팎, 총 306억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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