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 종로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공천

입력 2016.03.15 (16:26) 수정 2016.03.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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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서울 종로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공천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종로에 오세훈 전 서울 시장 을 공천하는 등 12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 남구갑에는 홍일표 의원이, 강원 원주갑에서는 김기선 의원이 현역으로 공천이 확정됐다. 경남 거제의 김한표 의원도 다시 공천을 받게 됐다.

현역 의원이 탈락한 울산 울주군에는 김두겸 전 울산시 남구청장이 공천됐다. 또 경기 부천소사에서는 차명진 전 의원의 공천이 확정됐다.

그러나 서울 도봉갑에 도전장을 낸 비례 문정림 의원은 공천 탈락했다.

서울 중랑갑과 경기 안산 상록갑에서는 공천자를 확정하지 못해 결선 여론조사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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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서울 종로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공천
    • 입력 2016-03-15 16:26:50
    • 수정2016-03-15 16:47:07
    정치
새누리당이 서울 종로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공천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종로에 오세훈 전 서울 시장 을 공천하는 등 12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 남구갑에는 홍일표 의원이, 강원 원주갑에서는 김기선 의원이 현역으로 공천이 확정됐다. 경남 거제의 김한표 의원도 다시 공천을 받게 됐다.

현역 의원이 탈락한 울산 울주군에는 김두겸 전 울산시 남구청장이 공천됐다. 또 경기 부천소사에서는 차명진 전 의원의 공천이 확정됐다.

그러나 서울 도봉갑에 도전장을 낸 비례 문정림 의원은 공천 탈락했다.

서울 중랑갑과 경기 안산 상록갑에서는 공천자를 확정하지 못해 결선 여론조사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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