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생후 4개월 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0일 오후 3시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A(1·여)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A양은 반듯한 자세로 누워있었으며, 옷에는 구토한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의 부모는 어린이집에 갈 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며 수사를 촉구했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0일 오후 3시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A(1·여)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A양은 반듯한 자세로 누워있었으며, 옷에는 구토한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의 부모는 어린이집에 갈 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며 수사를 촉구했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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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서 4개월 영아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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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5 16:47:31
어린이집에서 생후 4개월 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0일 오후 3시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A(1·여)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A양은 반듯한 자세로 누워있었으며, 옷에는 구토한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의 부모는 어린이집에 갈 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며 수사를 촉구했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0일 오후 3시쯤, 전북 익산시 영등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A(1·여)양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A양은 반듯한 자세로 누워있었으며, 옷에는 구토한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의 부모는 어린이집에 갈 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며 수사를 촉구했다.
경찰은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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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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