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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6 총선, 선택! 대한민국
더민주 이해찬 의원 탈당…국민의당 안-천 “더 이야기 나눌 것”
입력 2016.03.15 (19:11) 수정 2016.03.15 (19:14)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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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이 어제 공천에서 배제되자 오늘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천정배 대표는 오늘 안철수 대표와 만나 야권 연대를 놓고 의견을 나눴지만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친노 좌장인 6선 이해찬 의원이 당의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성명을 내고, 더민주를 잠시 떠나 이번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결정은 합당한 명분이 없다며, 부당한 것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호준 의원도 당의 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탈당 뒤 거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무소속 출마보단 국민의당 합류 가능성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앞서 공천에서 배제된 정청래·최규성 의원의 재심 신청은 공천관리위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반면, 딸 취업 청탁 의혹이 제기된 윤후덕 의원은 시민단체의 낙천 요구가 철회돼 공천 배제 사유가 사라졌다며, 당 지도부가 구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야권 연대 여부를 놓고 충돌해온 안철수-천정배 두 공동대표가 만나 담판을 벌였지만, 최종결론을 짓지 못했습니다.

안 대표는 한 시간 정도 천 대표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며, 계속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야권연대를 요구하며 어제 SNS로 안 대표에게 최후통첩을 전한 김한길 의원은 향후 행보를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 더민주 이해찬 의원 탈당…국민의당 안-천 “더 이야기 나눌 것”
    • 입력 2016-03-15 19:12:39
    • 수정2016-03-15 19:14:26
    뉴스 7
<앵커 멘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이 어제 공천에서 배제되자 오늘 탈당을 선언하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천정배 대표는 오늘 안철수 대표와 만나 야권 연대를 놓고 의견을 나눴지만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친노 좌장인 6선 이해찬 의원이 당의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성명을 내고, 더민주를 잠시 떠나 이번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결정은 합당한 명분이 없다며, 부당한 것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호준 의원도 당의 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탈당 뒤 거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무소속 출마보단 국민의당 합류 가능성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더민주는 앞서 공천에서 배제된 정청래·최규성 의원의 재심 신청은 공천관리위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반면, 딸 취업 청탁 의혹이 제기된 윤후덕 의원은 시민단체의 낙천 요구가 철회돼 공천 배제 사유가 사라졌다며, 당 지도부가 구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야권 연대 여부를 놓고 충돌해온 안철수-천정배 두 공동대표가 만나 담판을 벌였지만, 최종결론을 짓지 못했습니다.

안 대표는 한 시간 정도 천 대표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며, 계속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야권연대를 요구하며 어제 SNS로 안 대표에게 최후통첩을 전한 김한길 의원은 향후 행보를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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