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동국 역시 ‘해결사’…3경기 연속골
입력 2016.03.15 (21:51)
수정 2016.03.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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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이 로페즈와 이동국의 연속골로 베트남의 빈즈엉을 이겼습니다.
이동국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세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적생 이종호를 앞세워 빈즈엉의 두터운 수비벽을 두들긴 전북.
기다렸던 첫 골은 전반 41분에 터졌습니다.
이재성의 돌파로 만들어낸 기회를 로페즈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전북은 후반 김신욱까지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지만 공격은 여전히 답답했습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날 것 같았던 후반 44분 노장 이동국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이동국은 로페즈의 크로스를 추가골로 연결해 2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조별리그 세 경기 연속 골을 넣은 이동국의 활약 속에 전북은 2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골 넣고 이겨서 다행입니다."
G조의 수원은 호주의 멜버른 빅토리와 득점 없이 비겨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이 로페즈와 이동국의 연속골로 베트남의 빈즈엉을 이겼습니다.
이동국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세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적생 이종호를 앞세워 빈즈엉의 두터운 수비벽을 두들긴 전북.
기다렸던 첫 골은 전반 41분에 터졌습니다.
이재성의 돌파로 만들어낸 기회를 로페즈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전북은 후반 김신욱까지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지만 공격은 여전히 답답했습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날 것 같았던 후반 44분 노장 이동국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이동국은 로페즈의 크로스를 추가골로 연결해 2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조별리그 세 경기 연속 골을 넣은 이동국의 활약 속에 전북은 2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골 넣고 이겨서 다행입니다."
G조의 수원은 호주의 멜버른 빅토리와 득점 없이 비겨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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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이동국 역시 ‘해결사’…3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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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5 21:53:01
- 수정2016-03-15 22:10:45
<앵커 멘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이 로페즈와 이동국의 연속골로 베트남의 빈즈엉을 이겼습니다.
이동국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세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적생 이종호를 앞세워 빈즈엉의 두터운 수비벽을 두들긴 전북.
기다렸던 첫 골은 전반 41분에 터졌습니다.
이재성의 돌파로 만들어낸 기회를 로페즈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전북은 후반 김신욱까지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지만 공격은 여전히 답답했습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날 것 같았던 후반 44분 노장 이동국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이동국은 로페즈의 크로스를 추가골로 연결해 2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조별리그 세 경기 연속 골을 넣은 이동국의 활약 속에 전북은 2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골 넣고 이겨서 다행입니다."
G조의 수원은 호주의 멜버른 빅토리와 득점 없이 비겨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이 로페즈와 이동국의 연속골로 베트남의 빈즈엉을 이겼습니다.
이동국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세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적생 이종호를 앞세워 빈즈엉의 두터운 수비벽을 두들긴 전북.
기다렸던 첫 골은 전반 41분에 터졌습니다.
이재성의 돌파로 만들어낸 기회를 로페즈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전북은 후반 김신욱까지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지만 공격은 여전히 답답했습니다.
그대로 경기가 끝날 것 같았던 후반 44분 노장 이동국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이동국은 로페즈의 크로스를 추가골로 연결해 2대 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조별리그 세 경기 연속 골을 넣은 이동국의 활약 속에 전북은 2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 :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골 넣고 이겨서 다행입니다."
G조의 수원은 호주의 멜버른 빅토리와 득점 없이 비겨 첫 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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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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