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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재동결…“올해 두 차례만 인상”
입력 2016.03.17 (06:59) 수정 2016.03.17 (08:17) 뉴스광장
<앵커 멘트>
미국 기준금리가 또 다시 동결됐습니다.
연준은 올해 금리 인상은 두 차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 올해 두 번만 올린다면 언제 인상한다는 건가요?
<리포트>
네. 금리인상 시점에 앞서 먼저 오늘 금리동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연준은 올해 두번째 통화 정책회의 뒤 기준금리를 동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연방금리 0.25%에서 0.50%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의 움직임이 미국경제에 지속적인 위험을 주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용시장이 개선되고는 있는데 물가상승률이 목표치 2%를 여전히 밑돌고 있다고 금리동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연준은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예측치도 지난해말 2.4%에서 이번에 2.2%로 낮춰잡았습니다.
관심은 올해 금리를 올릴 거냐, 올린다면 언제, 얼마나 인상하느냐입니다.
회의에서 옐런 연준의장은 올해 금리 인상이 두 차례에 그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준이 지난해 말에 올 금리 인상 권고치로 내놨던게 네차례 인상이었는데요, 그걸 절반만 올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금리 인상속도는 점진적이 될 거라고 했습니다.
이곳 뉴욕 월가에서는 올해 첫 금리인상이 올 6월에 단행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금리를 두 번만 올린다는 소식에 미국 주가는 상승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가 0.4% 오르는 등 미 증시 3대지수 모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미국 기준금리가 또 다시 동결됐습니다.
연준은 올해 금리 인상은 두 차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 올해 두 번만 올린다면 언제 인상한다는 건가요?
<리포트>
네. 금리인상 시점에 앞서 먼저 오늘 금리동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연준은 올해 두번째 통화 정책회의 뒤 기준금리를 동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연방금리 0.25%에서 0.50%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의 움직임이 미국경제에 지속적인 위험을 주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용시장이 개선되고는 있는데 물가상승률이 목표치 2%를 여전히 밑돌고 있다고 금리동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연준은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예측치도 지난해말 2.4%에서 이번에 2.2%로 낮춰잡았습니다.
관심은 올해 금리를 올릴 거냐, 올린다면 언제, 얼마나 인상하느냐입니다.
회의에서 옐런 연준의장은 올해 금리 인상이 두 차례에 그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준이 지난해 말에 올 금리 인상 권고치로 내놨던게 네차례 인상이었는데요, 그걸 절반만 올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금리 인상속도는 점진적이 될 거라고 했습니다.
이곳 뉴욕 월가에서는 올해 첫 금리인상이 올 6월에 단행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금리를 두 번만 올린다는 소식에 미국 주가는 상승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가 0.4% 오르는 등 미 증시 3대지수 모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미 연준 금리 재동결…“올해 두 차례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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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07:05:03
- 수정2016-03-17 08:17:31

<앵커 멘트>
미국 기준금리가 또 다시 동결됐습니다.
연준은 올해 금리 인상은 두 차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 올해 두 번만 올린다면 언제 인상한다는 건가요?
<리포트>
네. 금리인상 시점에 앞서 먼저 오늘 금리동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연준은 올해 두번째 통화 정책회의 뒤 기준금리를 동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연방금리 0.25%에서 0.50%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의 움직임이 미국경제에 지속적인 위험을 주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용시장이 개선되고는 있는데 물가상승률이 목표치 2%를 여전히 밑돌고 있다고 금리동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연준은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예측치도 지난해말 2.4%에서 이번에 2.2%로 낮춰잡았습니다.
관심은 올해 금리를 올릴 거냐, 올린다면 언제, 얼마나 인상하느냐입니다.
회의에서 옐런 연준의장은 올해 금리 인상이 두 차례에 그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준이 지난해 말에 올 금리 인상 권고치로 내놨던게 네차례 인상이었는데요, 그걸 절반만 올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금리 인상속도는 점진적이 될 거라고 했습니다.
이곳 뉴욕 월가에서는 올해 첫 금리인상이 올 6월에 단행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금리를 두 번만 올린다는 소식에 미국 주가는 상승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가 0.4% 오르는 등 미 증시 3대지수 모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미국 기준금리가 또 다시 동결됐습니다.
연준은 올해 금리 인상은 두 차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뉴욕 박태서 특파원!!! 올해 두 번만 올린다면 언제 인상한다는 건가요?
<리포트>
네. 금리인상 시점에 앞서 먼저 오늘 금리동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연준은 올해 두번째 통화 정책회의 뒤 기준금리를 동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연방금리 0.25%에서 0.50%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의 움직임이 미국경제에 지속적인 위험을 주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용시장이 개선되고는 있는데 물가상승률이 목표치 2%를 여전히 밑돌고 있다고 금리동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연준은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예측치도 지난해말 2.4%에서 이번에 2.2%로 낮춰잡았습니다.
관심은 올해 금리를 올릴 거냐, 올린다면 언제, 얼마나 인상하느냐입니다.
회의에서 옐런 연준의장은 올해 금리 인상이 두 차례에 그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준이 지난해 말에 올 금리 인상 권고치로 내놨던게 네차례 인상이었는데요, 그걸 절반만 올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금리 인상속도는 점진적이 될 거라고 했습니다.
이곳 뉴욕 월가에서는 올해 첫 금리인상이 올 6월에 단행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금리를 두 번만 올린다는 소식에 미국 주가는 상승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가 0.4% 오르는 등 미 증시 3대지수 모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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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서 기자 ts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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