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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리스본 월드컵 출격
입력 2016.03.17 (07:34) 종합
손연재(22·연세대)가 올 시즌 두 번째 월드컵 대회에 출격한다.
손연재는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연재는 첫날인 18일에 후프와 볼, 둘째 날인 19일에는 곤봉과 리본 연기를 펼친다. 4종목 합계 점수로 개인종합 메달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어 각 종목 상위 8명이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 열리는 종목별 결선에 출전한다.
손연재는 개인종합 예선에서 A조에 속해 있다. 한국과 포르투갈의 시차 9시간을 반영하면 손연재가 출전하는 A조 후프와 볼 예선은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2시 30분, 곤봉과 리본 예선은 20일 오전 5시부터 펼쳐진다.
손연재는 이번 리스본 월드컵에서도 메달 획득이 유력시된다.
세계선수권 3연패에 빛나는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가 부상으로 또다시 대회에 불참한 데다가 2인자인 마르가리타 마문과 벨라루스의 멜리티나 스타뉴타가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를 지켜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손연재가 이번 리스본 월드컵에서도 개인종합 최고점을 경신할 수 있느냐다.
손연재는 지난달 중순에 열린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72.964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데 이어 한 주 뒤에 열린 에스포 월드컵에서 73.550점을 찍고 또다시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손연재는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연재는 첫날인 18일에 후프와 볼, 둘째 날인 19일에는 곤봉과 리본 연기를 펼친다. 4종목 합계 점수로 개인종합 메달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어 각 종목 상위 8명이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 열리는 종목별 결선에 출전한다.
손연재는 개인종합 예선에서 A조에 속해 있다. 한국과 포르투갈의 시차 9시간을 반영하면 손연재가 출전하는 A조 후프와 볼 예선은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2시 30분, 곤봉과 리본 예선은 20일 오전 5시부터 펼쳐진다.
손연재는 이번 리스본 월드컵에서도 메달 획득이 유력시된다.
세계선수권 3연패에 빛나는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가 부상으로 또다시 대회에 불참한 데다가 2인자인 마르가리타 마문과 벨라루스의 멜리티나 스타뉴타가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를 지켜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손연재가 이번 리스본 월드컵에서도 개인종합 최고점을 경신할 수 있느냐다.
손연재는 지난달 중순에 열린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72.964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데 이어 한 주 뒤에 열린 에스포 월드컵에서 73.550점을 찍고 또다시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 손연재, 리스본 월드컵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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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07:34:48
손연재(22·연세대)가 올 시즌 두 번째 월드컵 대회에 출격한다.
손연재는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연재는 첫날인 18일에 후프와 볼, 둘째 날인 19일에는 곤봉과 리본 연기를 펼친다. 4종목 합계 점수로 개인종합 메달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어 각 종목 상위 8명이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 열리는 종목별 결선에 출전한다.
손연재는 개인종합 예선에서 A조에 속해 있다. 한국과 포르투갈의 시차 9시간을 반영하면 손연재가 출전하는 A조 후프와 볼 예선은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2시 30분, 곤봉과 리본 예선은 20일 오전 5시부터 펼쳐진다.
손연재는 이번 리스본 월드컵에서도 메달 획득이 유력시된다.
세계선수권 3연패에 빛나는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가 부상으로 또다시 대회에 불참한 데다가 2인자인 마르가리타 마문과 벨라루스의 멜리티나 스타뉴타가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를 지켜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손연재가 이번 리스본 월드컵에서도 개인종합 최고점을 경신할 수 있느냐다.
손연재는 지난달 중순에 열린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72.964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데 이어 한 주 뒤에 열린 에스포 월드컵에서 73.550점을 찍고 또다시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손연재는 현지시간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연재는 첫날인 18일에 후프와 볼, 둘째 날인 19일에는 곤봉과 리본 연기를 펼친다. 4종목 합계 점수로 개인종합 메달 수상자가 결정된다.
이어 각 종목 상위 8명이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 열리는 종목별 결선에 출전한다.
손연재는 개인종합 예선에서 A조에 속해 있다. 한국과 포르투갈의 시차 9시간을 반영하면 손연재가 출전하는 A조 후프와 볼 예선은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2시 30분, 곤봉과 리본 예선은 20일 오전 5시부터 펼쳐진다.
손연재는 이번 리스본 월드컵에서도 메달 획득이 유력시된다.
세계선수권 3연패에 빛나는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가 부상으로 또다시 대회에 불참한 데다가 2인자인 마르가리타 마문과 벨라루스의 멜리티나 스타뉴타가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를 지켜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손연재가 이번 리스본 월드컵에서도 개인종합 최고점을 경신할 수 있느냐다.
손연재는 지난달 중순에 열린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72.964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데 이어 한 주 뒤에 열린 에스포 월드컵에서 73.550점을 찍고 또다시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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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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