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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연예 광장] ‘태양의 후예’ 4인방, 드라마 후일담 털어놔
입력 2016.03.17 (07:32) 수정 2016.03.17 (08:1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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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OST뿐 아니라 '다나까' 말투까지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죠.

'태양의 후예'의 배우 4인방이 어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드라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리포트>

매주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과 구원커플로 불리며 네 명의 배우 모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유시진 대위로 여심을 사로잡은 송중기 씨는 화제가 된 와인키스에 대해 "걱정이 많았지만 시청자들이 공감을 해줘서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명대사를 뽑아 달라는 질문에

<녹취> 송중기 : "그럼 살려요!!"

바로 이 장면을.. 송혜교 씨는 1회에 두 사람의 캐릭터를 잘 살린 장면이죠.

<녹취> 송중기 :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

<녹취> 송혜교 : "군인이면 여친 없겠네요. 빡세서"

시청자들에게도 화제가 된 이 장면을 명대사로 꼽았습니다.

서대영 역의 진구 씨는 송중기 씨와의 호흡에 대해 "남자들의 의리가 후반부로 갈수록 더 나온다"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톡톡! 연예 광장] ‘태양의 후예’ 4인방, 드라마 후일담 털어놔
    • 입력 2016-03-17 07:35:25
    • 수정2016-03-17 08:17:41
    뉴스광장
<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OST뿐 아니라 '다나까' 말투까지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죠.

'태양의 후예'의 배우 4인방이 어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드라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리포트>

매주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과 구원커플로 불리며 네 명의 배우 모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유시진 대위로 여심을 사로잡은 송중기 씨는 화제가 된 와인키스에 대해 "걱정이 많았지만 시청자들이 공감을 해줘서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명대사를 뽑아 달라는 질문에

<녹취> 송중기 : "그럼 살려요!!"

바로 이 장면을.. 송혜교 씨는 1회에 두 사람의 캐릭터를 잘 살린 장면이죠.

<녹취> 송중기 :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

<녹취> 송혜교 : "군인이면 여친 없겠네요. 빡세서"

시청자들에게도 화제가 된 이 장면을 명대사로 꼽았습니다.

서대영 역의 진구 씨는 송중기 씨와의 호흡에 대해 "남자들의 의리가 후반부로 갈수록 더 나온다"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