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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대타 출전해 2타수 무안타
입력 2016.03.17 (08:08) 메이저리그
미국 프로야구 LA 에인절스 내야수 최지만(25)이 대타로 교체 출전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오늘(17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에 후반 대타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팀이 6대 3으로 앞선 7회초 1사 1루에서 대타로 등장해 상대 우완 투수 브라이언 쇼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9회초 1사 2, 3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은 최지만은 좌익수 뜬공을 쳐냈으나 3루에서 태그업한 주자 데이비드 플레처가 홈에서 아웃되면서 타점 추가에 실패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2할5푼8리에서 2할4푼2리로 떨어졌다.

경기는 에인절스의 6대3 승리로 끝났다.
  • 최지만, 대타 출전해 2타수 무안타
    • 입력 2016-03-17 08:08:06
    메이저리그
미국 프로야구 LA 에인절스 내야수 최지만(25)이 대타로 교체 출전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

최지만은 오늘(17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에 후반 대타로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팀이 6대 3으로 앞선 7회초 1사 1루에서 대타로 등장해 상대 우완 투수 브라이언 쇼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9회초 1사 2, 3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은 최지만은 좌익수 뜬공을 쳐냈으나 3루에서 태그업한 주자 데이비드 플레처가 홈에서 아웃되면서 타점 추가에 실패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2할5푼8리에서 2할4푼2리로 떨어졌다.

경기는 에인절스의 6대3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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