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김소현,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

입력 2016.03.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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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아역배우 김소현이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소현이 다음달 9일 대만에서 생애 첫 해외 팬미팅을 연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17일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해 '후아유-학교 2015'가 대만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단숨에 한류 하이틴 스타로 각광받은 김소현이 대만을 찾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현은 지난해 화보 촬영 차 대만을 방문했을 때 공항에서부터 팬들이 보인 뜨거운 환대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번에 대만을 다시 찾게 됐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초등학생 시절 데뷔한 김소현은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등에서 여주인공의 아역을 연기했으며, 지난해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주인공을 맡아 1인2역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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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세 김소현,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
    • 입력 2016-03-17 09:28:23
    연합뉴스
열일곱 아역배우 김소현이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소현이 다음달 9일 대만에서 생애 첫 해외 팬미팅을 연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17일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해 '후아유-학교 2015'가 대만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단숨에 한류 하이틴 스타로 각광받은 김소현이 대만을 찾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현은 지난해 화보 촬영 차 대만을 방문했을 때 공항에서부터 팬들이 보인 뜨거운 환대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번에 대만을 다시 찾게 됐다고 소속사는 덧붙였다.

초등학생 시절 데뷔한 김소현은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등에서 여주인공의 아역을 연기했으며, 지난해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주인공을 맡아 1인2역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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