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동작구갑 당원들 “끝까지 전병헌 의원과 함께 할 것”
입력 2016.03.17 (09:46)
수정 2016.03.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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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 배제된 전병헌 의원(서울 동작구갑)의 지역구 당원들이 전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더민주 동작구갑지역위원회 당원들은 오늘(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끝까지 전 의원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작구갑 당원들은 2004년부터 전병헌 의원과 함께 처음으로 지역에서 승리를 이끌고, 12년간 동고동락하면서 새누리당 일색의 지역 정치를 더민주의 철옹성으로 일구어냈다"며 "이런 헌신과 노고를 당이 버린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서 "전 의원은 이 지역에서 타당 후보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더민주의 자랑이고 보배"라며 "그러나 이제 후보 등록일까지 채 일주일, 선거일까지 채 한달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지역 활동도 전무하고 연고도 없는 벼락치기, 낙하산 공천으로 어떻게 동작구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겠냐"고 되물었다.
이들은 "전 의원만이 동작구갑의 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천명하며 끝까지 전 의원과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더민주 동작구갑지역위원회 당원들은 오늘(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끝까지 전 의원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작구갑 당원들은 2004년부터 전병헌 의원과 함께 처음으로 지역에서 승리를 이끌고, 12년간 동고동락하면서 새누리당 일색의 지역 정치를 더민주의 철옹성으로 일구어냈다"며 "이런 헌신과 노고를 당이 버린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서 "전 의원은 이 지역에서 타당 후보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더민주의 자랑이고 보배"라며 "그러나 이제 후보 등록일까지 채 일주일, 선거일까지 채 한달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지역 활동도 전무하고 연고도 없는 벼락치기, 낙하산 공천으로 어떻게 동작구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겠냐"고 되물었다.
이들은 "전 의원만이 동작구갑의 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천명하며 끝까지 전 의원과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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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동작구갑 당원들 “끝까지 전병헌 의원과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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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09:46:25
- 수정2016-03-17 09:54:57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 배제된 전병헌 의원(서울 동작구갑)의 지역구 당원들이 전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더민주 동작구갑지역위원회 당원들은 오늘(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끝까지 전 의원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작구갑 당원들은 2004년부터 전병헌 의원과 함께 처음으로 지역에서 승리를 이끌고, 12년간 동고동락하면서 새누리당 일색의 지역 정치를 더민주의 철옹성으로 일구어냈다"며 "이런 헌신과 노고를 당이 버린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서 "전 의원은 이 지역에서 타당 후보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더민주의 자랑이고 보배"라며 "그러나 이제 후보 등록일까지 채 일주일, 선거일까지 채 한달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지역 활동도 전무하고 연고도 없는 벼락치기, 낙하산 공천으로 어떻게 동작구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겠냐"고 되물었다.
이들은 "전 의원만이 동작구갑의 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천명하며 끝까지 전 의원과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더민주 동작구갑지역위원회 당원들은 오늘(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끝까지 전 의원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작구갑 당원들은 2004년부터 전병헌 의원과 함께 처음으로 지역에서 승리를 이끌고, 12년간 동고동락하면서 새누리당 일색의 지역 정치를 더민주의 철옹성으로 일구어냈다"며 "이런 헌신과 노고를 당이 버린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서 "전 의원은 이 지역에서 타당 후보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더민주의 자랑이고 보배"라며 "그러나 이제 후보 등록일까지 채 일주일, 선거일까지 채 한달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지역 활동도 전무하고 연고도 없는 벼락치기, 낙하산 공천으로 어떻게 동작구민의 지지를 얻을 수 있겠냐"고 되물었다.
이들은 "전 의원만이 동작구갑의 선거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천명하며 끝까지 전 의원과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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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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