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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올해 첫 장중 1,990선 진입
입력 2016.03.17 (11:10) 수정 2016.03.17 (11:36) 경제
코스피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1% 가까이 오르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장중 1,990선에 올라섰다.
오늘(17일) 오전 10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54포인트, 0.94% 오른 1,993.4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날보다 9.79포인트 오른 1,984.69로 출발한 뒤 점차 상승 폭을 키워가며 연고점 경신을 향해 달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인상 횟수 전망치를 절반으로 낮춘 것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새벽 연방준비제도는 최근 이틀간 개최한 올해 두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재닛 옐런 연준 의장 등은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이 2차례에 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 말 권고된 금리 인상 횟수의 절반 수준이다.
오늘(17일) 오전 10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54포인트, 0.94% 오른 1,993.4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날보다 9.79포인트 오른 1,984.69로 출발한 뒤 점차 상승 폭을 키워가며 연고점 경신을 향해 달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인상 횟수 전망치를 절반으로 낮춘 것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새벽 연방준비제도는 최근 이틀간 개최한 올해 두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재닛 옐런 연준 의장 등은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이 2차례에 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 말 권고된 금리 인상 횟수의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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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11:10:45
- 수정2016-03-17 11:36:14

코스피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1% 가까이 오르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장중 1,990선에 올라섰다.
오늘(17일) 오전 10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54포인트, 0.94% 오른 1,993.4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날보다 9.79포인트 오른 1,984.69로 출발한 뒤 점차 상승 폭을 키워가며 연고점 경신을 향해 달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인상 횟수 전망치를 절반으로 낮춘 것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새벽 연방준비제도는 최근 이틀간 개최한 올해 두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재닛 옐런 연준 의장 등은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이 2차례에 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 말 권고된 금리 인상 횟수의 절반 수준이다.
오늘(17일) 오전 10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54포인트, 0.94% 오른 1,993.44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날보다 9.79포인트 오른 1,984.69로 출발한 뒤 점차 상승 폭을 키워가며 연고점 경신을 향해 달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올해 인상 횟수 전망치를 절반으로 낮춘 것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새벽 연방준비제도는 최근 이틀간 개최한 올해 두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재닛 옐런 연준 의장 등은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이 2차례에 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 말 권고된 금리 인상 횟수의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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