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與 공천 갈등 고조…강봉균 영입 추진 외

공천 심사결과 수용을 거부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친박계가 사과를 요구했지만 김 대표는 이를 또 일축했습니다. 야권 인사인 강봉균 전 장관의 '선대위원장 영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野도 공천 후폭풍…김한길 “불출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도 공천 탈락자들의 반발과 탈당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김한길 의원은 "야권연대 무산의 책임을 지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北 “사소한 기미라도 보이면 선제 타격”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해 "사소한 기미라도 보이면 즉시 '선제 타격'에 나서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핵탄두 공격 준비도 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美 “금리 인상 제한”…中 “경착륙 없다”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또 동결하면서 올해 금리인상을 2차례로 제한한다고 예고했습니다. 중국은 국가 최대 행사인 '양회'를 폐막하면서, 중국 경제에 경착륙은 없을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여행자 보험 노리고”…태국 유인해 청부 살해

태국서 숨진 한국 청년 '청부살인' 당했다 "여행자보험 노리고"…태국 유인해 청부살해 태국 피살 청년, 옛 연인이 유인해 청부살해 지난 연말 태국서 피살된 한국 청년은 옛 여자친구가 현지로 유인해 청부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도 사건처럼 위장됐지만, 사실은 여행자 보험금을 노린 계획 범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