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개발한 느타리버섯 ‘곤지7호’가 시장 보급 3년 만에 시장 보급률 20%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곤지 7호는 현재까지 한국원균 등 10개 종균업체를 통해 지난 2013년 8%에서 2014년 13%, 지난해 20%로 보급률이 증가하는 등 현재 25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곤지 7호는 갓이 둥글고 진회색이며 대가 굵고 긴 형태로 백색을 나타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내병성과 균사 활력이 강해 환경 적응도가 높은데다 재배가 용이하다.
이 때문에 수확량도 기존 품종과 대비해 20%∼50% 더 많아 농가들이 선호하는 요건을 고루 갖춘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전국 각지에서 곤지 7호 종균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17일 강원도와 충남, 경남 등 전국 14개 종균업체와 ‘곤지 7호’ 추가 통상실시를 체결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곤지 7호는 현재까지 한국원균 등 10개 종균업체를 통해 지난 2013년 8%에서 2014년 13%, 지난해 20%로 보급률이 증가하는 등 현재 25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곤지 7호는 갓이 둥글고 진회색이며 대가 굵고 긴 형태로 백색을 나타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내병성과 균사 활력이 강해 환경 적응도가 높은데다 재배가 용이하다.
이 때문에 수확량도 기존 품종과 대비해 20%∼50% 더 많아 농가들이 선호하는 요건을 고루 갖춘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전국 각지에서 곤지 7호 종균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17일 강원도와 충남, 경남 등 전국 14개 종균업체와 ‘곤지 7호’ 추가 통상실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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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개발 느타리버섯 ‘곤지 7호’ 보급 꾸준한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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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13:33:15
경기도가 개발한 느타리버섯 ‘곤지7호’가 시장 보급 3년 만에 시장 보급률 20%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곤지 7호는 현재까지 한국원균 등 10개 종균업체를 통해 지난 2013년 8%에서 2014년 13%, 지난해 20%로 보급률이 증가하는 등 현재 25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곤지 7호는 갓이 둥글고 진회색이며 대가 굵고 긴 형태로 백색을 나타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내병성과 균사 활력이 강해 환경 적응도가 높은데다 재배가 용이하다.
이 때문에 수확량도 기존 품종과 대비해 20%∼50% 더 많아 농가들이 선호하는 요건을 고루 갖춘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전국 각지에서 곤지 7호 종균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17일 강원도와 충남, 경남 등 전국 14개 종균업체와 ‘곤지 7호’ 추가 통상실시를 체결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곤지 7호는 현재까지 한국원균 등 10개 종균업체를 통해 지난 2013년 8%에서 2014년 13%, 지난해 20%로 보급률이 증가하는 등 현재 25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곤지 7호는 갓이 둥글고 진회색이며 대가 굵고 긴 형태로 백색을 나타내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고, 내병성과 균사 활력이 강해 환경 적응도가 높은데다 재배가 용이하다.
이 때문에 수확량도 기존 품종과 대비해 20%∼50% 더 많아 농가들이 선호하는 요건을 고루 갖춘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전국 각지에서 곤지 7호 종균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17일 강원도와 충남, 경남 등 전국 14개 종균업체와 ‘곤지 7호’ 추가 통상실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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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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