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종별종합 선수권, 18일 목동서 개막

입력 2016.03.17 (13: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30회 쇼트트랙 종별종합 선수권대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5-2016시즌에 열린 전국 남녀 대회, 회장배 대회, 주니어선수권대회, 동계체전 등 주요 4개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한 선수와 이번 시즌 국가대표 및 대표 후보선수 등만 출전할 수 있다.

경기는 500m, 1,000m, 1,500m, 3,000m 슈퍼파이널(초등부는 1,500m) 4종목이 치러진다.

지난 13일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최민정(서현고), 심석희(한국체대), 곽윤기(고양시청) 등 주요 국가대표 선수들은 휴식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의 김준천(서울시청)과 박지원(단국대)은 참가 신청을 마쳤다.

한편, 최민정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개인종합 우승으로 일찌감치 2016-2017시즌 국가대표 자격을 따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쇼트트랙 종별종합 선수권, 18일 목동서 개막
    • 입력 2016-03-17 13:52:41
    연합뉴스
제30회 쇼트트랙 종별종합 선수권대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5-2016시즌에 열린 전국 남녀 대회, 회장배 대회, 주니어선수권대회, 동계체전 등 주요 4개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한 선수와 이번 시즌 국가대표 및 대표 후보선수 등만 출전할 수 있다.

경기는 500m, 1,000m, 1,500m, 3,000m 슈퍼파이널(초등부는 1,500m) 4종목이 치러진다.

지난 13일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했던 최민정(서현고), 심석희(한국체대), 곽윤기(고양시청) 등 주요 국가대표 선수들은 휴식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의 김준천(서울시청)과 박지원(단국대)은 참가 신청을 마쳤다.

한편, 최민정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개인종합 우승으로 일찌감치 2016-2017시즌 국가대표 자격을 따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