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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폐가 99% 구도심에 집중
입력 2016.03.17 (13:59) 사회
인천시 폐가·공가의 99%가 중구·동구·남구·부평구 등 구도심 4개 구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인천 폐·공가 1천713채 중 1천690채(98.7%)는 이들 4개 구에 몰려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폐·공가가 도시 환경을 저해하고 우범지대를 확산시킨다고 보고 정비계획을 세우고 있다.
붕괴·균열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건물은 철거·폐쇄하고 우범지역 폐·공가는 담당 경찰서에 순찰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정비 가능한 폐·공가는 주차장·텃밭·소공원 등으로 재활용해 마을공동체 회복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작년 폐·공가 56곳을 정비한데 이어 올해는 4억3천만원을 들여 60곳을 추가로 정비한다.
인천시는 인천 폐·공가 1천713채 중 1천690채(98.7%)는 이들 4개 구에 몰려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폐·공가가 도시 환경을 저해하고 우범지대를 확산시킨다고 보고 정비계획을 세우고 있다.
붕괴·균열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건물은 철거·폐쇄하고 우범지역 폐·공가는 담당 경찰서에 순찰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정비 가능한 폐·공가는 주차장·텃밭·소공원 등으로 재활용해 마을공동체 회복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작년 폐·공가 56곳을 정비한데 이어 올해는 4억3천만원을 들여 60곳을 추가로 정비한다.
- 인천 폐가 99% 구도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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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13:59:06
인천시 폐가·공가의 99%가 중구·동구·남구·부평구 등 구도심 4개 구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인천 폐·공가 1천713채 중 1천690채(98.7%)는 이들 4개 구에 몰려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폐·공가가 도시 환경을 저해하고 우범지대를 확산시킨다고 보고 정비계획을 세우고 있다.
붕괴·균열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건물은 철거·폐쇄하고 우범지역 폐·공가는 담당 경찰서에 순찰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정비 가능한 폐·공가는 주차장·텃밭·소공원 등으로 재활용해 마을공동체 회복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작년 폐·공가 56곳을 정비한데 이어 올해는 4억3천만원을 들여 60곳을 추가로 정비한다.
인천시는 인천 폐·공가 1천713채 중 1천690채(98.7%)는 이들 4개 구에 몰려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폐·공가가 도시 환경을 저해하고 우범지대를 확산시킨다고 보고 정비계획을 세우고 있다.
붕괴·균열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건물은 철거·폐쇄하고 우범지역 폐·공가는 담당 경찰서에 순찰 강화를 요청할 계획이다.
정비 가능한 폐·공가는 주차장·텃밭·소공원 등으로 재활용해 마을공동체 회복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작년 폐·공가 56곳을 정비한데 이어 올해는 4억3천만원을 들여 60곳을 추가로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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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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