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덤프트럭 추돌…13명 경상

입력 2016.03.17 (14: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내버스와 화물차가 부딪혀 승객 등 10여 명이 다쳤다.

17일 오후 12시 20분 쯤 울산시 남구 두왕사거리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정차하고 있던 시내버스를 뒤따라오던 25톤 덤프 트럭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3명이 조금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내버스-덤프트럭 추돌…13명 경상
    • 입력 2016-03-17 14:48:33
    사회
시내버스와 화물차가 부딪혀 승객 등 10여 명이 다쳤다.

17일 오후 12시 20분 쯤 울산시 남구 두왕사거리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정차하고 있던 시내버스를 뒤따라오던 25톤 덤프 트럭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3명이 조금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