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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인천 첫 父子 회원 탄생
입력 2016.03.17 (18:22) 사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서 인천 최초로 부자(父子) 회원이 탄생했다.
인천모금회는 ㈜엔에스브이 윤은중(60) 대표와 아들 준호(21)씨가 아너소사이어티 각각 73호와 7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7일(오늘) 밝혔다.
2007년 12월 인천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가 설립된 이래로 부자가 동시에 회원이 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준호씨는 최연소 회원 기록도 세웠다.
이들 부자가 운영하는 업체 엔에스브이는 대형 공장시설과 건설현장 설비자재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인천 남동공단에 자리하고 있다.
윤 대표는 "인천에서 성장한 기업가로서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결심했다"며 "아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의 기회를 가져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 회원이 될 수 있다.
회원들은 1년 2차례에 걸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인천모금회는 ㈜엔에스브이 윤은중(60) 대표와 아들 준호(21)씨가 아너소사이어티 각각 73호와 7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7일(오늘) 밝혔다.
2007년 12월 인천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가 설립된 이래로 부자가 동시에 회원이 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준호씨는 최연소 회원 기록도 세웠다.
이들 부자가 운영하는 업체 엔에스브이는 대형 공장시설과 건설현장 설비자재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인천 남동공단에 자리하고 있다.
윤 대표는 "인천에서 성장한 기업가로서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결심했다"며 "아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의 기회를 가져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 회원이 될 수 있다.
회원들은 1년 2차례에 걸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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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18:22:23
고액기부자모임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서 인천 최초로 부자(父子) 회원이 탄생했다.
인천모금회는 ㈜엔에스브이 윤은중(60) 대표와 아들 준호(21)씨가 아너소사이어티 각각 73호와 7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7일(오늘) 밝혔다.
2007년 12월 인천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가 설립된 이래로 부자가 동시에 회원이 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준호씨는 최연소 회원 기록도 세웠다.
이들 부자가 운영하는 업체 엔에스브이는 대형 공장시설과 건설현장 설비자재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인천 남동공단에 자리하고 있다.
윤 대표는 "인천에서 성장한 기업가로서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결심했다"며 "아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의 기회를 가져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 회원이 될 수 있다.
회원들은 1년 2차례에 걸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인천모금회는 ㈜엔에스브이 윤은중(60) 대표와 아들 준호(21)씨가 아너소사이어티 각각 73호와 74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7일(오늘) 밝혔다.
2007년 12월 인천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가 설립된 이래로 부자가 동시에 회원이 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준호씨는 최연소 회원 기록도 세웠다.
이들 부자가 운영하는 업체 엔에스브이는 대형 공장시설과 건설현장 설비자재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인천 남동공단에 자리하고 있다.
윤 대표는 "인천에서 성장한 기업가로서 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결심했다"며 "아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의 기회를 가져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 회원이 될 수 있다.
회원들은 1년 2차례에 걸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무료급식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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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원 기자 jw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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