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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전국 순회투어 활성화 추진
입력 2016.03.17 (20:04) 골프
한국프로골프(KPGA, 회장 양휘부) 코리안투어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전국순회투어 창설을 추진한다.
KPGA 양휘부 회장은 오늘(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체된 투어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과 대구 경기 전북 제주 5개 자치단체장을 만나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 내 기업들을 중심으로 스폰서십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휘부 회장은 올 시즌 투어는 지난해와 같은 12개 대회가 예정돼있지만, 협의 결과에 따라 1~2 대회가 신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즌 개막전은 4월 21일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으로, 총상금이 지난해보다 1억원 오른 5억원이다.
5월 중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과 매일유업오픈, SK텔레콤오픈, 넵스 헤리티지 등 4개 대회가 잇달아 열리며 6월에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와 군산CC오픈이 확정됐다.
지난해 하반기에 치러졌던 매일유업오픈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각각 5월과 6월로 일정을 앞당겼다.
8월 하순부터는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와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등 국내 메이저급 대회들이 열린다. 10월에는 KJ Choi 인비테이셔널과 카이도골프 투어챔피언십이 예정됐다.
지난해까지 두 차례 개최됐던 바이네르오픈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대신 지난해 열리지 않았던 KJ Choi 인비테이셔널이 다시 열린다.
KPGA 양휘부 회장은 오늘(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체된 투어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과 대구 경기 전북 제주 5개 자치단체장을 만나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 내 기업들을 중심으로 스폰서십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휘부 회장은 올 시즌 투어는 지난해와 같은 12개 대회가 예정돼있지만, 협의 결과에 따라 1~2 대회가 신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즌 개막전은 4월 21일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으로, 총상금이 지난해보다 1억원 오른 5억원이다.
5월 중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과 매일유업오픈, SK텔레콤오픈, 넵스 헤리티지 등 4개 대회가 잇달아 열리며 6월에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와 군산CC오픈이 확정됐다.
지난해 하반기에 치러졌던 매일유업오픈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각각 5월과 6월로 일정을 앞당겼다.
8월 하순부터는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와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등 국내 메이저급 대회들이 열린다. 10월에는 KJ Choi 인비테이셔널과 카이도골프 투어챔피언십이 예정됐다.
지난해까지 두 차례 개최됐던 바이네르오픈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대신 지난해 열리지 않았던 KJ Choi 인비테이셔널이 다시 열린다.
- 한국프로골프, 전국 순회투어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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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20:04:17
한국프로골프(KPGA, 회장 양휘부) 코리안투어가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전국순회투어 창설을 추진한다.
KPGA 양휘부 회장은 오늘(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체된 투어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과 대구 경기 전북 제주 5개 자치단체장을 만나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 내 기업들을 중심으로 스폰서십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휘부 회장은 올 시즌 투어는 지난해와 같은 12개 대회가 예정돼있지만, 협의 결과에 따라 1~2 대회가 신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즌 개막전은 4월 21일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으로, 총상금이 지난해보다 1억원 오른 5억원이다.
5월 중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과 매일유업오픈, SK텔레콤오픈, 넵스 헤리티지 등 4개 대회가 잇달아 열리며 6월에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와 군산CC오픈이 확정됐다.
지난해 하반기에 치러졌던 매일유업오픈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각각 5월과 6월로 일정을 앞당겼다.
8월 하순부터는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와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등 국내 메이저급 대회들이 열린다. 10월에는 KJ Choi 인비테이셔널과 카이도골프 투어챔피언십이 예정됐다.
지난해까지 두 차례 개최됐던 바이네르오픈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대신 지난해 열리지 않았던 KJ Choi 인비테이셔널이 다시 열린다.
KPGA 양휘부 회장은 오늘(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체된 투어의 활성화를 위해 부산과 대구 경기 전북 제주 5개 자치단체장을 만나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 내 기업들을 중심으로 스폰서십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휘부 회장은 올 시즌 투어는 지난해와 같은 12개 대회가 예정돼있지만, 협의 결과에 따라 1~2 대회가 신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즌 개막전은 4월 21일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으로, 총상금이 지난해보다 1억원 오른 5억원이다.
5월 중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과 매일유업오픈, SK텔레콤오픈, 넵스 헤리티지 등 4개 대회가 잇달아 열리며 6월에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와 군산CC오픈이 확정됐다.
지난해 하반기에 치러졌던 매일유업오픈과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각각 5월과 6월로 일정을 앞당겼다.
8월 하순부터는 KPGA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와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 등 국내 메이저급 대회들이 열린다. 10월에는 KJ Choi 인비테이셔널과 카이도골프 투어챔피언십이 예정됐다.
지난해까지 두 차례 개최됐던 바이네르오픈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대신 지난해 열리지 않았던 KJ Choi 인비테이셔널이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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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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