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 폭발…바르샤 챔스 8강 진출

입력 2016.03.17 (21:55) 수정 2016.03.1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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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챔피언스리그 지난 시즌 우승팀 FC바르셀로나가 아스널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도 합류하면서 별들의 전쟁, 준결승행을 다툴 8개 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공격라인, 이른바 MSN은 이번에도 막강 화력을 뽐냈습니다.

전반 18분 네이마르의 선제골.

수아레스는 후반 20분, 태권도 발차기같은 슛으로 득점 행진에 가담합니다.

8강행을 마무리한 메시의 감각적인 칩슛까지.

바르셀로나는 아스널을 1,2차전 합계 5대 1로 이겨 8강에 진출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연장 후반 터진 2골로 유벤투스를 꺾고 극적으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별들의 전쟁, 8강이 모두 가려졌고, 관심은 내일 저녁 열리는 대진 추첨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이 성사될지가 관심입니다.

미네소타의 박병호가 보스턴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를 상대로 2타점 2루타를 뽑아냅니다.

박병호는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볼티모어 김현수는 피츠버그전에서 안타 두 개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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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N’ 폭발…바르샤 챔스 8강 진출
    • 입력 2016-03-17 22:02:45
    • 수정2016-03-17 22: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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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챔피언스리그 지난 시즌 우승팀 FC바르셀로나가 아스널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도 합류하면서 별들의 전쟁, 준결승행을 다툴 8개 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공격라인, 이른바 MSN은 이번에도 막강 화력을 뽐냈습니다.

전반 18분 네이마르의 선제골.

수아레스는 후반 20분, 태권도 발차기같은 슛으로 득점 행진에 가담합니다.

8강행을 마무리한 메시의 감각적인 칩슛까지.

바르셀로나는 아스널을 1,2차전 합계 5대 1로 이겨 8강에 진출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연장 후반 터진 2골로 유벤투스를 꺾고 극적으로 8강에 합류했습니다.

별들의 전쟁, 8강이 모두 가려졌고, 관심은 내일 저녁 열리는 대진 추첨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이 성사될지가 관심입니다.

미네소타의 박병호가 보스턴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를 상대로 2타점 2루타를 뽑아냅니다.

박병호는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볼티모어 김현수는 피츠버그전에서 안타 두 개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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