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후 6시 40분쯤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송모 씨(61)가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집 내부 33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 설치된 화목보일러에서 불씨가 튀어 근처에 있던 휘발유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송모 씨(61)가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집 내부 33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 설치된 화목보일러에서 불씨가 튀어 근처에 있던 휘발유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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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 주택서 불…60대 남성 3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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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7 23:52:32
오늘(17일) 오후 6시 40분쯤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송모 씨(61)가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집 내부 33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 설치된 화목보일러에서 불씨가 튀어 근처에 있던 휘발유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송모 씨(61)가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집 내부 33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에 설치된 화목보일러에서 불씨가 튀어 근처에 있던 휘발유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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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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