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서 ‘적장으로’ 만났다!…명승부 예고
입력 2016.03.18 (21:47)
수정 2016.03.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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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배구 정상을 가릴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챔피언 결정전이 시작됐습니다.
지략 대결을 펼친 김세진 감독과 최태웅 감독은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후배 사이여서 더욱 흥미롭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컴퓨터 세터 최태웅이 토스한 공을 라이트 공격수 김세진이 강타로 꽂아넣습니다.
찰떡 호흡을 과시했던 두 사람은 실업과 프로를 포함해 무려 6회 연속 우승을 합작하며 삼성화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스타플레이어출신 두 감독이 올 시즌 우승을 놓고 격돌하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났습니다.
외나무다리에서 적으로 맞선 두 감독은 옛정을 느끼면서도 자존심 대결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세진(OK저축은행 감독) : "너무나 반갑고, 또 재밌는 경기 할 수 있을 거라는 설렘도 있고, 단기전이니까 기 싸움에서부터 한 번 도전해봐야겠죠."
<인터뷰> 최태웅(현대캐피탈 감독) : "저희가 조금 힘든 순간이 올 걸로 생각이 드는데 그럴 때 평정심 유지해서 경기력 유지하는 게 관건입니다."
지난 시즌 초보 감독으로서 챔피언에 오른 김세진 감독.
올 시즌, 역시 감독 1년 차에 정규리그 1위 돌풍을 일으킨 최태웅 감독.
닮은 꼴의 성공 신화를 쓴 두 감독의 첫 번째 지략 대결에서는 김세진 감독의 OK저축은행이 먼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두 팀은 1차전부터 챔피언결정전다운 명승부를 펼치며, 뜨거운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올 시즌 프로배구 정상을 가릴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챔피언 결정전이 시작됐습니다.
지략 대결을 펼친 김세진 감독과 최태웅 감독은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후배 사이여서 더욱 흥미롭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컴퓨터 세터 최태웅이 토스한 공을 라이트 공격수 김세진이 강타로 꽂아넣습니다.
찰떡 호흡을 과시했던 두 사람은 실업과 프로를 포함해 무려 6회 연속 우승을 합작하며 삼성화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스타플레이어출신 두 감독이 올 시즌 우승을 놓고 격돌하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났습니다.
외나무다리에서 적으로 맞선 두 감독은 옛정을 느끼면서도 자존심 대결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세진(OK저축은행 감독) : "너무나 반갑고, 또 재밌는 경기 할 수 있을 거라는 설렘도 있고, 단기전이니까 기 싸움에서부터 한 번 도전해봐야겠죠."
<인터뷰> 최태웅(현대캐피탈 감독) : "저희가 조금 힘든 순간이 올 걸로 생각이 드는데 그럴 때 평정심 유지해서 경기력 유지하는 게 관건입니다."
지난 시즌 초보 감독으로서 챔피언에 오른 김세진 감독.
올 시즌, 역시 감독 1년 차에 정규리그 1위 돌풍을 일으킨 최태웅 감독.
닮은 꼴의 성공 신화를 쓴 두 감독의 첫 번째 지략 대결에서는 김세진 감독의 OK저축은행이 먼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두 팀은 1차전부터 챔피언결정전다운 명승부를 펼치며, 뜨거운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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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동료서 ‘적장으로’ 만났다!…명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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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18 21:48:03
- 수정2016-03-18 22:07:28
<앵커 멘트>
올 시즌 프로배구 정상을 가릴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챔피언 결정전이 시작됐습니다.
지략 대결을 펼친 김세진 감독과 최태웅 감독은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후배 사이여서 더욱 흥미롭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컴퓨터 세터 최태웅이 토스한 공을 라이트 공격수 김세진이 강타로 꽂아넣습니다.
찰떡 호흡을 과시했던 두 사람은 실업과 프로를 포함해 무려 6회 연속 우승을 합작하며 삼성화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스타플레이어출신 두 감독이 올 시즌 우승을 놓고 격돌하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났습니다.
외나무다리에서 적으로 맞선 두 감독은 옛정을 느끼면서도 자존심 대결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세진(OK저축은행 감독) : "너무나 반갑고, 또 재밌는 경기 할 수 있을 거라는 설렘도 있고, 단기전이니까 기 싸움에서부터 한 번 도전해봐야겠죠."
<인터뷰> 최태웅(현대캐피탈 감독) : "저희가 조금 힘든 순간이 올 걸로 생각이 드는데 그럴 때 평정심 유지해서 경기력 유지하는 게 관건입니다."
지난 시즌 초보 감독으로서 챔피언에 오른 김세진 감독.
올 시즌, 역시 감독 1년 차에 정규리그 1위 돌풍을 일으킨 최태웅 감독.
닮은 꼴의 성공 신화를 쓴 두 감독의 첫 번째 지략 대결에서는 김세진 감독의 OK저축은행이 먼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두 팀은 1차전부터 챔피언결정전다운 명승부를 펼치며, 뜨거운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올 시즌 프로배구 정상을 가릴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챔피언 결정전이 시작됐습니다.
지략 대결을 펼친 김세진 감독과 최태웅 감독은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후배 사이여서 더욱 흥미롭습니다.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컴퓨터 세터 최태웅이 토스한 공을 라이트 공격수 김세진이 강타로 꽂아넣습니다.
찰떡 호흡을 과시했던 두 사람은 실업과 프로를 포함해 무려 6회 연속 우승을 합작하며 삼성화재의 최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스타플레이어출신 두 감독이 올 시즌 우승을 놓고 격돌하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났습니다.
외나무다리에서 적으로 맞선 두 감독은 옛정을 느끼면서도 자존심 대결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인터뷰> 김세진(OK저축은행 감독) : "너무나 반갑고, 또 재밌는 경기 할 수 있을 거라는 설렘도 있고, 단기전이니까 기 싸움에서부터 한 번 도전해봐야겠죠."
<인터뷰> 최태웅(현대캐피탈 감독) : "저희가 조금 힘든 순간이 올 걸로 생각이 드는데 그럴 때 평정심 유지해서 경기력 유지하는 게 관건입니다."
지난 시즌 초보 감독으로서 챔피언에 오른 김세진 감독.
올 시즌, 역시 감독 1년 차에 정규리그 1위 돌풍을 일으킨 최태웅 감독.
닮은 꼴의 성공 신화를 쓴 두 감독의 첫 번째 지략 대결에서는 김세진 감독의 OK저축은행이 먼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두 팀은 1차전부터 챔피언결정전다운 명승부를 펼치며, 뜨거운 승부를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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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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