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최대 번화가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한 데 대해 "악의적 공격"이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번 악의적 공격은 터키 국민과 외국인 방문객 등 무고한 사람들을 겨냥한 용납할 수 없는 폭력"이라면서 "미국은 우리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인 터키와 함께 테러라는 공동의 위협에 단호히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특히 "이런 테러 행위는 평화와 화해 증진을 위한 역내 모든 노력을 지지하는 우리의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해줄 뿐"이라고 강조했다.
터키 도안통신은 앞서 이스탄불 주지사 등의 발표를 인용해 자폭 테러로 테러범 1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3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번 악의적 공격은 터키 국민과 외국인 방문객 등 무고한 사람들을 겨냥한 용납할 수 없는 폭력"이라면서 "미국은 우리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인 터키와 함께 테러라는 공동의 위협에 단호히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특히 "이런 테러 행위는 평화와 화해 증진을 위한 역내 모든 노력을 지지하는 우리의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해줄 뿐"이라고 강조했다.
터키 도안통신은 앞서 이스탄불 주지사 등의 발표를 인용해 자폭 테러로 테러범 1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3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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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무부 “터키 자폭테러, 용납할 수 없는 악의적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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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0 03:18:13
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최대 번화가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한 데 대해 "악의적 공격"이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번 악의적 공격은 터키 국민과 외국인 방문객 등 무고한 사람들을 겨냥한 용납할 수 없는 폭력"이라면서 "미국은 우리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인 터키와 함께 테러라는 공동의 위협에 단호히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특히 "이런 테러 행위는 평화와 화해 증진을 위한 역내 모든 노력을 지지하는 우리의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해줄 뿐"이라고 강조했다.
터키 도안통신은 앞서 이스탄불 주지사 등의 발표를 인용해 자폭 테러로 테러범 1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3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번 악의적 공격은 터키 국민과 외국인 방문객 등 무고한 사람들을 겨냥한 용납할 수 없는 폭력"이라면서 "미국은 우리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인 터키와 함께 테러라는 공동의 위협에 단호히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커비 대변인은 특히 "이런 테러 행위는 평화와 화해 증진을 위한 역내 모든 노력을 지지하는 우리의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해줄 뿐"이라고 강조했다.
터키 도안통신은 앞서 이스탄불 주지사 등의 발표를 인용해 자폭 테러로 테러범 1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3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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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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