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시나이반도의 한 검문소가 19일(현지시간) 박격포 공격을 받아 현장에 있던 이집트 경찰 13명이 숨졌다고 내무부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집트 내무부는 북 시나이반도 주도인 엘-아리쉬 인근의 사파 검문소에 박격포 포탄이 떨어져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국가'(IS)는 즉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집트 내무부의 박격포 공격 발표와 달리 IS는 '아부 알-카카'라는 가명을 쓰는 이집트인 전사가 검문소 앞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을 터뜨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 내무부는 북 시나이반도 주도인 엘-아리쉬 인근의 사파 검문소에 박격포 포탄이 떨어져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국가'(IS)는 즉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집트 내무부의 박격포 공격 발표와 달리 IS는 '아부 알-카카'라는 가명을 쓰는 이집트인 전사가 검문소 앞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을 터뜨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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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경찰 13명 박격포 공격에 숨져…IS “우리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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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0 05:44:59
이집트 시나이반도의 한 검문소가 19일(현지시간) 박격포 공격을 받아 현장에 있던 이집트 경찰 13명이 숨졌다고 내무부가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집트 내무부는 북 시나이반도 주도인 엘-아리쉬 인근의 사파 검문소에 박격포 포탄이 떨어져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국가'(IS)는 즉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집트 내무부의 박격포 공격 발표와 달리 IS는 '아부 알-카카'라는 가명을 쓰는 이집트인 전사가 검문소 앞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을 터뜨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집트 내무부는 북 시나이반도 주도인 엘-아리쉬 인근의 사파 검문소에 박격포 포탄이 떨어져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국가'(IS)는 즉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이집트 내무부의 박격포 공격 발표와 달리 IS는 '아부 알-카카'라는 가명을 쓰는 이집트인 전사가 검문소 앞에서 폭탄을 실은 차량을 터뜨린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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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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