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리본 종목 부진’ 월드컵 개인종합 4위
입력 2016.03.20 (07:36)
수정 2016.03.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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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의 손연재(22·연세대)가 올 시즌 두 번째 월드컵에서 리본에 발목이 잡혀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손연재는 1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계속된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둘째 날 리본에서 17.450점, 곤봉에서 18.000점을 받았다.
볼에서 18.350점, 후프에서 18.500점을 기록한 손연재는 4종목 합계 72.300점으로 4위로 밀려났다.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75.650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가 2위, 이스라엘의 네타 리프킨이 3위를 기록했다.
앞서 열린 두번의 국제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와 에스포 월드컵 나란히 개인종합 은메달을 따냈던 손연재는 이번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실패했다.
손연재는 1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계속된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둘째 날 리본에서 17.450점, 곤봉에서 18.000점을 받았다.
볼에서 18.350점, 후프에서 18.500점을 기록한 손연재는 4종목 합계 72.300점으로 4위로 밀려났다.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75.650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가 2위, 이스라엘의 네타 리프킨이 3위를 기록했다.
앞서 열린 두번의 국제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와 에스포 월드컵 나란히 개인종합 은메달을 따냈던 손연재는 이번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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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리본 종목 부진’ 월드컵 개인종합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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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0 07:36:59
- 수정2016-03-20 08:31:02
리듬체조의 손연재(22·연세대)가 올 시즌 두 번째 월드컵에서 리본에 발목이 잡혀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손연재는 1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계속된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둘째 날 리본에서 17.450점, 곤봉에서 18.000점을 받았다.
볼에서 18.350점, 후프에서 18.500점을 기록한 손연재는 4종목 합계 72.300점으로 4위로 밀려났다.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75.650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가 2위, 이스라엘의 네타 리프킨이 3위를 기록했다.
앞서 열린 두번의 국제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와 에스포 월드컵 나란히 개인종합 은메달을 따냈던 손연재는 이번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실패했다.
손연재는 1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계속된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둘째 날 리본에서 17.450점, 곤봉에서 18.000점을 받았다.
볼에서 18.350점, 후프에서 18.500점을 기록한 손연재는 4종목 합계 72.300점으로 4위로 밀려났다.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75.650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가 2위, 이스라엘의 네타 리프킨이 3위를 기록했다.
앞서 열린 두번의 국제대회인 모스크바 그랑프리와 에스포 월드컵 나란히 개인종합 은메달을 따냈던 손연재는 이번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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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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