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28·혼마골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T-포인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7천만엔)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보미는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의 다카마키 컨트리클럽(파72·6천42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의 성적을 낸 이보미는 와타나베 아야카,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7언더파 209타를 친 오헤 가오리(일본)가 차지했다.
이보미가 먼저 경기를 끝낸 상황에서 2타 앞선 가운데 마지막 18번 홀(파4)을 시작한 오헤는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밀리고 두 번째 샷은 워터 해저드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네 번째 샷을 홀 약 1.5m 거리에 붙이면서 보기로 막아 1타 차 우승을 지켜냈다.
이보미는 지난주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좋은 성적을 냈다.
2라운드까지 단독 1위였던 김하늘(28·하이트진로)은 5언더파 211타, 공동 5위로 밀렸다.
이보미는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의 다카마키 컨트리클럽(파72·6천42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의 성적을 낸 이보미는 와타나베 아야카,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7언더파 209타를 친 오헤 가오리(일본)가 차지했다.
이보미가 먼저 경기를 끝낸 상황에서 2타 앞선 가운데 마지막 18번 홀(파4)을 시작한 오헤는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밀리고 두 번째 샷은 워터 해저드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네 번째 샷을 홀 약 1.5m 거리에 붙이면서 보기로 막아 1타 차 우승을 지켜냈다.
이보미는 지난주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좋은 성적을 냈다.
2라운드까지 단독 1위였던 김하늘(28·하이트진로)은 5언더파 211타, 공동 5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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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미, 일본여자골프 T-포인트 레이디스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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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3-20 16:21:29
이보미(28·혼마골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T-포인트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7천만엔)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보미는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의 다카마키 컨트리클럽(파72·6천42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의 성적을 낸 이보미는 와타나베 아야카,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7언더파 209타를 친 오헤 가오리(일본)가 차지했다.
이보미가 먼저 경기를 끝낸 상황에서 2타 앞선 가운데 마지막 18번 홀(파4)을 시작한 오헤는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밀리고 두 번째 샷은 워터 해저드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네 번째 샷을 홀 약 1.5m 거리에 붙이면서 보기로 막아 1타 차 우승을 지켜냈다.
이보미는 지난주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좋은 성적을 냈다.
2라운드까지 단독 1위였던 김하늘(28·하이트진로)은 5언더파 211타, 공동 5위로 밀렸다.
이보미는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의 다카마키 컨트리클럽(파72·6천42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의 성적을 낸 이보미는 와타나베 아야카,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7언더파 209타를 친 오헤 가오리(일본)가 차지했다.
이보미가 먼저 경기를 끝낸 상황에서 2타 앞선 가운데 마지막 18번 홀(파4)을 시작한 오헤는 티샷이 오른쪽으로 크게 밀리고 두 번째 샷은 워터 해저드에 빠지는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네 번째 샷을 홀 약 1.5m 거리에 붙이면서 보기로 막아 1타 차 우승을 지켜냈다.
이보미는 지난주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좋은 성적을 냈다.
2라운드까지 단독 1위였던 김하늘(28·하이트진로)은 5언더파 211타, 공동 5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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