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의 힘 보여준 ‘태양의 후예’

입력 2016.03.22 (07:05) 수정 2016.03.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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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열풍을 되살리고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도 태양의 후예를 언급하며 문화 콘텐츠의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낯선 땅에 파견된 군인과 의사들의 사랑과 우정 등을 다룬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비 130억 원에 제작기간 6개월.

100% 사전제작과 한중 동시 방영을 바탕으로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첫회부터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방송 8회만에 판권 판매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드라마 자체 뿐만 아니라 OST와 세트장, 주연 배우 소품과 송중기 신드롬 등 전세계 한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태양의 후예'가 사전제작과 판매, 한중 동시 방영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호평했습니다.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켰다며 좋은 문화적 콘텐츠 하나가 경제적 문화적 가치 창출은 물론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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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콘텐츠의 힘 보여준 ‘태양의 후예’
    • 입력 2016-03-22 07:07:19
    • 수정2016-03-22 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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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한류 열풍을 되살리고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도 태양의 후예를 언급하며 문화 콘텐츠의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낯선 땅에 파견된 군인과 의사들의 사랑과 우정 등을 다룬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비 130억 원에 제작기간 6개월.

100% 사전제작과 한중 동시 방영을 바탕으로 새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첫회부터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방송 8회만에 판권 판매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드라마 자체 뿐만 아니라 OST와 세트장, 주연 배우 소품과 송중기 신드롬 등 전세계 한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태양의 후예'가 사전제작과 판매, 한중 동시 방영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호평했습니다.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에 대한 관심도 불러일으켰다며 좋은 문화적 콘텐츠 하나가 경제적 문화적 가치 창출은 물론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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