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포근, 수도권 영서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6.03.22 (07:46) 수정 2016.03.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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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뒤로 보이는 곳이 어딘지 가늠이 안되시죠?

이 시각, 연평도의 모습입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데요.

오전까지 서해안과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짙으니까요.

운전 조심해야겠습니다.

또 대기가 정제되면서 인천과 경기와 영서에는 미세먼지가 평소보다 2배가량 높습니다.

밤에 중국발 스모그가 또 들어오면서 서울에도 미세먼지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까지는 포근한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들어와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충청이남서해안과 전북은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3.5도 등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광주 18도 대구 20도로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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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맑고 포근, 수도권 영서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6-03-22 07:54:09
    • 수정2016-03-22 09:01:3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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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연평도의 모습입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데요.

오전까지 서해안과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짙으니까요.

운전 조심해야겠습니다.

또 대기가 정제되면서 인천과 경기와 영서에는 미세먼지가 평소보다 2배가량 높습니다.

밤에 중국발 스모그가 또 들어오면서 서울에도 미세먼지농도가 높겠습니다.

오늘까지는 포근한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들어와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충청이남서해안과 전북은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3.5도 등 어제 같은 시각보다 2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광주 18도 대구 20도로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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