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금감원, 신용카드 도용 ‘주의보’ 발령 외

입력 2016.03.22 (21:43) 수정 2016.03.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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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들어 개인정보 도용으로 신용카드가 부정 발급돼 피해를 본 사람이 51명에 이른다며, 금융소비자 경보 등급을 주의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미복귀’ 전교조 전임자 직권면직 명령

교육부는 법외노조 판결 이후 학교로 복귀하지 않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임자 30여 명을 직권면직하지 않은 14개 시도교육청에 대해 다음 달 20일까지 직권면직 조치를 하도록 이행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일부 우레탄 트랙 ‘납 기준 초과’

환경부가 서울과 수도권 초등학교 30곳의 운동장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을 조사한 결과 우레탄 트랙 25곳 중 13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이 검출됐습니다.

파출소에서 경찰관 숨진 채 발견

오늘(22일) 낮 12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경찰서 휘경파출소에서, 이 모 경위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경위는 최근 비위 혐의와 관련해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공지능 소설, 日 문학상 1차 심사 통과

일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쓴 4편의 단편소설을 문학상에 응모한 결과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일부가 1차 심사를 통과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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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금감원, 신용카드 도용 ‘주의보’ 발령 외
    • 입력 2016-03-22 21:45:02
    • 수정2016-03-22 21: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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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들어 개인정보 도용으로 신용카드가 부정 발급돼 피해를 본 사람이 51명에 이른다며, 금융소비자 경보 등급을 주의 수준으로 올렸습니다.

‘미복귀’ 전교조 전임자 직권면직 명령

교육부는 법외노조 판결 이후 학교로 복귀하지 않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임자 30여 명을 직권면직하지 않은 14개 시도교육청에 대해 다음 달 20일까지 직권면직 조치를 하도록 이행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일부 우레탄 트랙 ‘납 기준 초과’

환경부가 서울과 수도권 초등학교 30곳의 운동장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을 조사한 결과 우레탄 트랙 25곳 중 13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이 검출됐습니다.

파출소에서 경찰관 숨진 채 발견

오늘(22일) 낮 12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경찰서 휘경파출소에서, 이 모 경위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경위는 최근 비위 혐의와 관련해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공지능 소설, 日 문학상 1차 심사 통과

일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쓴 4편의 단편소설을 문학상에 응모한 결과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일부가 1차 심사를 통과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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