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쌀쌀…동해안 비·눈

입력 2016.03.23 (09:56) 수정 2016.03.23 (10: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한강 건너편 건물이 희미하게 보일 정도로 안개가 자욱하게 껴 있습니다.

여기에 미세 먼지까지 뒤엉켜 있어 주의 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영서, 충남,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다소 해소되겠습니다.

다만, 바람 때문에 오늘 외출 하실 때 보온에 신경쓰셔야겠는데요.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 한낮에 서울이 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1도까지 떨어져 당분간은 두툼한 외투를 꺼내 입으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5-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지는 최고 7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영서와 경북 내륙에도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수도권과 충북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3도, 대구 1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 남해상,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쌀쌀…동해안 비·눈
    • 입력 2016-03-23 09:58:59
    • 수정2016-03-23 10:08:04
    930뉴스
보시는 것처럼 한강 건너편 건물이 희미하게 보일 정도로 안개가 자욱하게 껴 있습니다.

여기에 미세 먼지까지 뒤엉켜 있어 주의 하셔야겠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영서, 충남, 전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다소 해소되겠습니다.

다만, 바람 때문에 오늘 외출 하실 때 보온에 신경쓰셔야겠는데요.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 한낮에 서울이 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1도까지 떨어져 당분간은 두툼한 외투를 꺼내 입으셔야겠습니다.

한편, 오늘 동해안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는데요.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5-1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지는 최고 7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영서와 경북 내륙에도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수도권과 충북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3도, 대구 16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 남해상, 제주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